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사랑스러운 미소로 남심 저격 “최블리”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블리. 이번주가 막방주라니 잘가(가지마) 행복해(떠나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최지우가 출연 중인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이상윤, 일일 데이트…'심쿵주의보 발령'

tvN 금토극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와 이상윤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일일 데이트에 나선다. 

16일 방송될 '두번째 스무살' 15화에는 이상윤(차현석)이 최지우(하노라)에게 일일 데이트를 제안한다. 

지난 방송에서 현석은 노라에게 고등학교 시절 노라가 첫사랑이었을 때부터 줄곧 노라를 좋아해 온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돌직구 고백에 당황한 노라는 현석에게 친구일 뿐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부정한 바 있다. 이에 현석은 노라에게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라며 그 핑계로 노라와 각종 데이트를 펼치는 것.

방송에 앞서 공개된 15화 장면에는 최지우와 이상윤의 달콤한 공원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고 나란히 누워 만화책을 보는 이들은 실제 커플 같은 다정한 케미를 뽐내며 보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특히 이상윤은 최지우에게 찰싹 달라붙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최지우의 등을 베고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놓은 가운데, 최지우·이상윤 커플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번째 스무살' 15화는 1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