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리 지우가 보고싶은 날입니다요
빨리 작품을 해야쥐 넘 목이 마르네요
앞머리 내렸을때 넘 귀엽지 않았나요?
특히 유리창 너머로 눈물이 그득했던 그모습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이아줌마로 하여금 폭 빠지게 만들었는데...
지우는 지금 학교에 갔을까요?
별게 다 궁굼해지네요
잘땐 무슨옷을 입구잘까?
잠옷은 어떤풍의 옷일까?
아침으로 무얼 먹었을까?
요즘 즐겨듣는 음악은 무언지?
(헉! 스토커 ~~~)
하나도 아는게 없네요
사랑이란거 하면 알고싶은게 많다던데..
전 아마 지우와 사랑에 빠졌나봅니다요
아니 저만의 짝사랑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