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여기 보고 있는겨?
보고싶당게....
왜 아직 소식이 없는겨~~
오래 잠수타도 안좋은디....
??????????????????????????
지우님 보기가 왜 이렇게 하늘의 별따기인지..(사실 별이긴 하지만)
기다리다 지쳐 떨어져 나갈거 같아욤..
개강이라서 더욱더 바빠졌겠구
아날때문에 느끼지 못했던 만학의 기쁨도 느끼겠지만 ...
그래도 우릴 많은시간동안 기다리게 하지 말아욤....(그렇다구 모군들처럼 재적당하진 않기)
이렇게 모두가 지우님 보구싶다구 아우성이 대단한데...
목빠지겠슴돠..
지는유 패션쇼라도 있는 소식이 나오면 혹시나 지우님이 오셨을까 하구 내심 기대를 만땅하고 보는데유 늘 빈수레예유..
왜 꼭꼭 숨어 계셔유..
오늘은 더욱더 지우님이 보고싶어유..
오늘 한 일 정리하고 퇴근해야겠슴돠..
여기저기 서류준비 하느라 돌아다녀서 지친 하루였슴돠..
지금에서야 마음의 여유를 찾고 몇자 적고 갑니다..
스타지우 가족들..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