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장면들을 보니,,

조회 수 3130 2004.02.11 22:55:45
천계팬
극중 송주의 터프함에 자주 부딪치고 넘어지고 하면서도
한번도 화내지 않고 웃어 넘기시더군요..
어떤 상황에서도 작품을 먼저 생각하시는 것 같고
상대역을 편하게 해주는 연기자라는걸 다시한번 깨달을수 있었어요.

댓글 '4'

청아한 지우

2004.02.11 23:02:05

저도 느꼈어요
지우씨는 넘어지고 부딪히고 하더라도 절대 얼굴 한번 찌푸린 적이 없어서 저도 ng보는 내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맘이 어찌도 저리 고운지....그래서 하나 저도 배웠어요....세상을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살자고!!! (그래도 상식 벗어나는 사람들은 빼구)

로미

2004.02.11 23:53:44

참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염^^*
구래서 지우언니를 좋아하는거구염^^*

지우님팬

2004.02.12 10:15:25

지우언니는상대 배우랑 피디님응 아주 편하게 해 주는 연기자인거 가애요..
그래서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하시는 드라마마다 대박인거 가아요..

초록잎

2004.02.13 13:39:51

송주는 넘 터프 한거 같아여. 안경두 넘 콱 잡아빼구.... . 감독님두 그러구 지우언니두 "쫌 살살해" 라구했져. 담엔 멋있구 좀더 부드러운파트너 만났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6 겨울연가 보다 나에게는 가을동화가 더 감동적인거 같다.. 화이트백작 2002-11-06 3018
315 피아노치는 대통령 사진으로 만든 플래시^*^ [9] 토토로 2002-11-09 3018
314 봄비언니의 생일을 축하하며... 내사랑을 받아주세요~~~ 이지연 2002-11-15 3018
313 어제는 맘 먹구 2시까지 버텼습니다. [6] 여니 2002-11-22 3018
312 지우실물이 인형같아요 [6] 캔디 2002-11-28 3018
311 지금은 서버이전중..^^ [6] 운영자 현주 2002-11-30 3018
310 무비위크 기사 2 스타지우 2002-12-02 3018
309 오랫만에 만들어본 슬라이드 [7] 정바다 2002-12-04 3018
308 하하하~ 서울극장을가다. [5] 나이스가이 2002-12-08 3018
307 다시 본 `피아노치는 대통령' (후기) [13] sunny지우 2002-12-09 3018
306 진정한 사랑은... [5] 온유 2002-12-15 3018
305 2002년을 정리하며... 난 너무행복한 사람이네요.. [4] 이지연 2002-12-20 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