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소원

조회 수 3086 2004.11.12 17:51:07
happyjlwoo
안녕하세요... 언니 오빠들..
오늘도 빼빼로를 받았어요.
이번에는 왕따인 친구와 여러명의 친구와 같이 먹고
나의 왕자님 재성이는 백마대신 걸어서 저의집
우편함에 넣어두었어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이것이 하늘을 나는 기분~~~
저에게는 작은 소원이 있어요.
지금까지 꿈에서 상우오빠는 만나 보았는데 지우언니는
한번도 못보았어요....
그래서 저의 소원을 담은 시를 써 보았어요.
                            { 그녀는 꿈으로 오네}
그녀는 꿈으로 오네                .              꿈에서만 내것인 사람
푹신한 솜이불처럼                 .             꿈으로 가는 길
서늘한 바람처럼                    .
내 좋은 꿈으로 오네               .             아침햇살이 오기전까지
                                           .             물거품이 되기전까지
꺼리끼지 않는 숨결                .             그녀는 짧은 꿈으로 오네
온전히 나만의 사랑으로          .
내 꿈으로 숨네.                     .


댓글 '1'

달맞이꽃

2004.11.12 20:48:03

해피지우님에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예쁜시도 감사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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