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원님이 오신걸 보니..

조회 수 4672 2001.08.28 01:51:33
현주~
오늘 시원님 글을 보구 나니..울 지우님..인간성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네염..
그 말많고 시샘많은 연예계라고 들었는데..글 쓴지 하루만에 시원님 달려오셔서
그냥 인사치레가 아닌..울 지우를 동생으로 아끼고 귀여워하는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셨군여...
우리 지우가 그런 사람이죠..실제로 본적 딱 두번이고 챗방에서 간단한 대화 나눈게
다고 몇개의 글..정도가..내가 지우랑 교류한게 다인데..난 한번에..그녀의
착하고 고운 심성을 느낄수 있었으니.. 울..지우..같이 있으면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고 기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더군요..
그런 지우를 시원님이 제대로 알아보시고 예뻐해주시니..그녀의 팬으로서
더없이 감사하네요..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지우를... 더늦기전에 알아본 저도 오늘은 참 예뻐보입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누게 된..
우리 가족들도..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오늘..새삼스레 느꼈습니다..

지우님... 당신을 진정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 중에 한명이 저라는게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p.s 그리고 가끔 제게 이런 기분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시는 분들..감사합니다..


댓글 '2'

아린

2001.08.28 10:14:46

네가 얼마나 이쁜데...우리 조금씩만 아파하자...

현주~

2001.08.28 13:39:00

아린언니..운영자 할려면 마음이 아주 강해져야한다는걸 자꾸 느껴..난 단 며칠에도 이런데..그동안 지우는 얼마나 많은 상처들을 받았을지..연예인들..존경스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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