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앞집에서 불미스런 일이 있었지요.
지난번 S군 홈피에서도 난리가 났었는데......왜들 예의가 없는지...원~
'스타지우' 가족 모두 흥분하고...항의하고 싶었지만................
저희는 곧 지우님의 얼굴이기에...지우님에게 누가 되지 않으려고
애써 맘을 진정시키고...추수리며...품위를 지켰지요~~~ (잘했죠? *^_^*)
그리곤 지우님을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스타지우' 가족들....
넘 감동적이지 않아요!!!~  (여기서 지우님은 눈물 찔끔 흘리셔야 해요~;;)

요즘 저....무지 복잡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보다는.....
나에게 있어...지우님과 '스타지우'가 어떠한 존재이며.....
난 그들에게 어떤 존재인가?.....(넘 거창하다....쩝~)

근데..이젠 구지 의미를 부여 하지 않을려구요.
왜냐면....
지우님과 '스타지우'는 제게 있어...."일상의 한 부분이다"라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이것 저것 따지기엔....'스타지우'를 향한 맘이 넘 커 버렸더라구요~
///  저... '스타지우' 멀리하는 거 포기했어요.
절대 안 되는 일이라는 거 알았으니까.... 안 되는 일을 갖구 계속 우기고 있는 거,
어리석은 일이잖아요. 이젠 마음 가는대로 따라가고 싶어요.......(민철 버젼)////

지금쯤 '스타지우' 동생들은...학교에서 졸면서(?) 수업 받을거구.....
언니들은 ...음....아날 비디오 보면서..."어쩜어쩜"하면서 민철&연수 감상할거구...
나처럼 회사 다니는 사람은...일은 안하고...(잘하면...회사 짤린다~~~)
컴 앞에서 여기저기 지우님 찾아 기웃기웃....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다들...이글 보면...한번 웃어주세요......*^_^*....(씨이익~~~~~)

ps :  지우님을 오해하고 있는 모든 분들!!!~
         지우님의 참모습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며 눈물 흘리지 마시고....
         있을때 잘해요~~~알았줘!~      
         글구 앞집 몇몇분들!!!~
         저도 BH를 허락하지 않으려 합니다 **;;  잠시....
        (끝까지 미련 못버리는 정하...히히히...어찌할꼬...김칫국!!!~)
        오히려...그가 더 애타도록...더욱 간절히 원하도록....만들겠습니다 !!!~
        들리나요?....BH의 절규가......

# 허락되지 않은 사랑......L.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