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방 한칸..

조회 수 3079 2002.07.08 15:39:02
천년의후에

♤내 마음의 방 한 칸♤ 어느날 갑자기 다가오는 그를 위해 내 마음의 방 한 칸을 비워두었네. 그런 정갈함으로 나는 새벽을 기다리네. 그 신새벽에 피어오르는 안개를 기다리네.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 아니면 나를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 안개가 되어 서성이는 그 창가에 서 있네. 그렇듯 새벽마다 나는 또한 수없이 그댈 떠나보내는 연습을 하네. 내 안에 있는 그대를 지우는. 끝내는 내가 지워지고야 말. 어느날 갑자기 다가오는 그를 위해 내 마음의 방 한칸을 비워두다가. -이정하-

비가 그쳐서 더울줄알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그리 덥지는 않내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햇빛쨍쨍한 날씨보단..비가 그친후에 바로 그흐린날씨가...제일좋던데-_-
덥지도 않고 춥치도 않고...+_+;;
난 우중충한 날씨가조은데 사람들은 노인내라구 놀리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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