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3.12.01 00:35

코스님 모습이 소풍가기 전날밤의 초등생 같소.
나두 쪼까 마음이 조급하긴 하요.
드라마속의 지우씨 얼렁얼렁 보고 잡아서.
그랴고 난 말이쥬, '우 n 우' 커플 쪽이여.
옛날 옛적부텀 난 쿨하고 삼박한 거 좋아 하잖유.
우선 겉으루 봐서 울 상우가 쪼맨치 쿨하고 삼박한 거 같두만요.
하지만서두 징그럽게 연기잘하는 사람을 제일로 치지라.
뭐라뭐라 캐사도 연기자는 연기 잘하믄 제일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