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리님 보셔요

조회 수 4639 2001.08.25 14:05:34
마니아
안녕 친구야 . 요즘 자주 여기 스타지우를 들락거리다보니 피어리란 이름을 가끔
듣게 되었다. 아무래도 그 이름에서 나의 친구 냄새가 나는것 같았지.
너처럼 나도 여기선 아이디명만 써서 지금쯤 궁금하겠지 누군가하고...
친구야 저 옆집 어떤 남정네때문에 만났을때 우리만 지우 좋아한다고 혀서
거기 모인 여인네들한테 엄청 돌날라왔었던거 기억하니?
그래도 울들은 지우가 이쁘다고 돌맞아가며 끝까정 버티었는디.
뭐 진짜로 울 지우가 예쁘니까. 여기서 보아하니 지우 싸인회도 가고
지우도 널 알아보는것 같드만 어째 요즘은 소식이 없냐?
혹 지난번 지우 사이트 생겼다고 전화했을때 별로 감동받지 않은 나때문에 화났니?
친구야 나 여그 요즘 엄청 자주온다. 이제 용서해주라.
너 설마 아직도 내가 누군가 모른것 아니겄지. 만약 그렇다면 오늘로 너 안볼꺼야 흑흑...

꼬랑쥐: 스타지우 주민 여러분 제 친구 찾는글을 여기다 올려서 정말 죄송해요.
          요즘 그 친구의 흔적은 여기서만 찾을 수 있는것 같아서요.

댓글 '4'

제이

2001.08.25 14:35:35

흐흐.. 마니아님... 지 글에 메모 다신 분이죠...ㅋㅋ... 지가 원래 이렇게 설레발 칩니다...뻗은 발이 한두개가 아임돠... 지가. .여그 넘버쓰리라는거... 알사람들 다

제이

2001.08.25 14:36:52

아는디. 여그 운영자들.. BH커뮤니티 출신들이기두 하구요... 암튼.. 아디는.. 재밌지 않나요?? ^^:: 나만 그런가.. 암튼 제가 꼬리 아홉개로 변신을 하며서 댕기는 지라.

제이

2001.08.25 14:37:05

암튼 자주 보입시더...^^

피어리

2001.08.25 19:00:26

마나아 ㅎㅎㅎ 무지반갑데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0 ''잼있는 영화''를 보고... [5] 마르스 2002-04-14 3025
249 앙드레김 시드니오페라하우스서 패션쇼 [4] 연합뉴스 2002-04-21 3025
248 이웃은 내 삶의 기쁨입니다... [2] 토미 2002-04-22 3025
247 그냥요 [4] 바다보물 2002-04-23 3025
246 아마 제 생각으로는... [2] 임영미 2002-04-23 3025
245 스타를 좋아하는 감정이란... [13] 지우뿌냐 2002-05-01 3025
244 벌써 시간이... 임영미 2002-05-08 3025
243 집으로를 올린이유~`` [6] 정바다 2002-05-13 3025
242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1] 구구 2002-05-19 3025
241 사진이여~~~홍홍~~^^* [21] 김진희 2002-05-21 3025
240 팬팅 유정 딸사랑 2002-05-25 3025
239 한국경제신문의 다른 정수기 광고사진 [6] amigo 2002-05-27 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