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조회 수 3047 2002.08.08 20:30:16
아린


 


최지우..아름다운 그녀...유리창 너머로 흐르는 맑은 당신의 눈물에 당신을 좋아하게 됐지요..나보다 어리지만 강하고...때론 귀엽고..때론 청순하고..때론 쎅시한 느낌까지...다양한 모습의 당신이 좋습니다...지난 겨울 유진을 만나 가슴떨리는 나날이었답니다..내 서른나이에..다시 사랑을 느끼게 해준 당신에게...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이제 은수를 기다립니다...드세보이는 노처녀 국어교사...그안에 따뜻한 사랑이 피어나겠죠...난 또 그사랑에 빠질거구요...그런 당신에 대한 설레임이 좋습니다..언제나...






댓글 '9'

※꽃신이※

2002.08.08 20:35:31

그렇답니다. 우리 모두에게 당신은 그런사람이죠.. 항상 기다리게되고, 기대하게되고, 언제나 그립고, 안타깝고,그리고 그 어떤모습까지 사랑할수있는.. 우리에겐 언제나 그런 당신이랍니다.. 사랑합니다. 최지우..당신말이야~!

sunny지우

2002.08.08 22:22:53

휴가는 잘 보내고 있는지... 아린이가 사랑하는 지우의 아름다움에 오늘 저녁은 푹 빠질란다. 남은 휴가 잘지내라...

이정옥

2002.08.08 22:23:13

표정이 너무 예뻐서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 나도 그대를 닮고 싶었어요 ㅎㅎㅎㅎ아린씨 언니가 처음 지우를 본 느낌을 몇자 적어 봤네 ㅎㅎㅎㅎㅎ언젠가 지우에게 꼭 말해 주고 싶다눔 내가 얼마나 지우를 사랑 하는지 내가 얼마나 지우를 닮고 싶어 하는지 ㅎㅎㅎㅎㅎ지우야 정말 사랑해 아주..마니 마니~~~

해나

2002.08.08 23:13:02

아린님 잘봤어여~오늘밤에 예쁜지우언냐 사진들이 많네여^^ 아린님두 편안한밤되세여!

발라드

2002.08.09 01:27:27

지우님, 너무 이쁘네요. 특히 신귀공자때는 깜찍하고 가장 예쁜 모습인것 같아요...단아한 미모는 우리나라 최고의 미인이죠!! 아린님, 잘 봤어요...

캔디

2002.08.09 01:44:32

휴가도 스타지우에 상납하는거니? 이런 좋은 작품남길려면 시간도 꽤 걸린듯 싶은데 말이지. 비가 너무 많이와서 휴가 망친건 아닌지? 그래도 오늘부터 날씨도 좋다는데, 기억에 남는 휴가가 되길 바랄께. 사진과 글 정말 잘 봤다눈.너의 사랑이 여기까정 풀풀 풍겨온다눈.

토토로

2002.08.09 01:52:25

아린님 오래간만 입니다.제가 아린님 꼬리잡기가요 ㅎㅎㅎ이런솜씨를 감추고 계시었다니...부러워라.나도 가르쳐줘.잉...넘 이뻐요.

프리티 지우

2002.08.09 09:32:10

정말 많은 매력을 동시에 지닌 우리 지우언니입니다. 저렇게 아름답고 우아할수가있는지..저 눈에 그냥 퐁당 빠져버리고 싶어라...저 눈에 빠져서..못헤어나온사람..많다죠? ^^ 그래두 빠지고싶은..저 두눈...너무나 이뻐요..사랑할수밖에 없는여인...아린님 감사해요 ^^

바다보물

2002.08.09 09:39:49

아린아 이언냐는 언제쯤 이런 작품을 선보일지......부럽구나 우리 모두 지우영화만 바라는 해바라기라는 생각이 드네 남은 휴가도 잘보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34 작품 기다립니다~~ ㅇㅇ 2022-05-10 3106
233 언제 브라운관에 볼수 있을까요? 김수영 2022-05-11 3994
232 지우언니 예능에도 출현했으면 좋겠어요 이미주 2022-05-12 4007
231 드디어 드라마 출연하시는군요. 컴백 2022-05-13 3994
230 다들 건강챙기세요~ 김준 2022-05-14 3764
229 항상 행복하시길!! 그리움 2022-05-17 4388
228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미주 2022-05-17 3884
227 돌아오는 가을쯤에는 그리움 2022-05-19 4288
226 주말에 겨울연가 촬영지 다녀왔어요 이예랑 2022-05-22 4097
225 요즘 기사보는 맛에 삽니다. 자주뵈니 정말 좋네요 이진 2022-05-26 6732
224 드라마 다시보는데 너무 감동이에요 ㅁㄹz 2022-06-01 3982
223 별똥별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김영랑 2022-06-03 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