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조회 수 12840 2001.08.15 02:05:48
hoho
오랫동안 눈팅만 거듭하다 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운영자님들께 보이지 않게 응원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음에 조금이나마 힘내시라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소리없이 강하다'고 했던가요? f
'첫사랑'에서 부터 시작되어 온 지우씨에 대한 제 마음이 그러했을 겁니다.
사람 좋아하는 일이 그렇듯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리없이 지금껏 좋아하던 지우씨를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함께 공감할수 있는 이런 공간이 많이 생긴 것도 참 흐뭇하지만 지우씨를 계기로 비록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참 기쁘네요.
스타지우도 그렇고, 바이올렛도 그렇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
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자주 들러곤 한답니다.

생각해보면 아날이후로 관련된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네요. 물론 보이지 않게.
sbs게시판에서 필립이 애첩님홈을 알게된 후 그곳에서 한두번 글을 올렸었는데 정이 들려고 할때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더군요.
이곳의 운영자님들께서 바로 이사가셨던 분들 아니신가요?
그래서 더 반가운 마음에 용기를 내어 글 올립니다.

지우씨가 그랬던 것처럼 스타지우도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할께요.
그리고 지우씨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셔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
러워하는 연기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계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17 ♣어떻하나요ㅠ.ㅠ ♣ [1] 눈팅족 2004-02-24 3004
216 <preview>101proposal [12] ^-^ 2004-02-28 3004
215 로우........... 밤인사 드립니다..^^ [3] LoW 2004-03-23 3004
214 처음 인사드려요. 지우씨 오래된 팬 [5] 순수지우 2004-04-16 3004
213 일본방 글 모음 [6] 코스 2004-04-26 3004
212 <마리끌레르>사랑은 꼭 하나여야 하나? [3] 지우공쥬☆ 2004-08-07 3004
211 폭죽이 터지는 소리에..^^ [3] 로뎀나무 2004-09-06 3004
210 그녀의 변신은 무죄~ ^^ [8] 코스 2005-02-28 3004
209 최지우, 4월 韓-日 스크린 동시공략~ ETN VOD 미소 2006-02-21 3004
208 몇일전 이야기 카라꽃 2010-06-09 3004
207 아날 동영상이에요.. 이최결추위 여러분들께 바칩니다.. [4] 보리야 2001-12-11 3003
206 천사같은 지우 언니^^* [2] 김진희 2002-03-01 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