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덜 어디 가셨나요? 울가족들 나만두고 놀러가셨나부네요...흑흑
지랑도 좀 놀아주세요...사랑이는 시험공부 하나보네?
현굥아 할일없는 너라도 나랑 놀자니깐?

지우가 드디어 영화를 결정했나보네요
솔직히 피아노 치는 대통령 첨 들었을때는 와! 생각지도 못한 영화선택인걸
제목은 맘에 드는군....근디 저런내용이 우리나라에서 먹힐까?
또 하나는 안성기님과 나이차이도 있고 흥행성에서는 좀 위험부담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하고 다른걸 선택했음 하는생각이였어요
근데 지우가 확정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생각해 보았답니다..
뭐 흥행도 무지 잘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연기력면에서만이라도 확실히 인정받기를........이미지 변신을 했음 하구요
안성기님이야 연기력에서는 으뜸이시니까 지우또한 많이 배울수 있겠죠
제 소식통(?)에 의하면 안성기님은 대통령역에 예전에 이미 결정이 나셨다네요
근디 안성기님이 지우님을 적극 추천하셨답니다...
지우로 꼭 해야 한다고....선생님역으로도 딱이라고요
인정사정에서 지우를 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요
발전할부분이 너무도 많은 배우라고
꼭 다시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고 하셨나봐요
그말을 들으니 어찌나 좋던지..........뭐 그전 기사도 보아하니
지우가 고구마 먹고싶다고 하니 직접 나가서 사다주시기도 했다고 했쟎아요
아니 왜 이렇게 지우를 이뻐하냐구요
지우의 매력은 가까이 지내보면 푹 빠지게 하는 뭔가가 있는게 확실합니다요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서의 지우 무지 활달한 역이라고 하더라구요
거의 엽기선생님인가봐요........지우 당근 잘하겠죠
어떤 이미지로 변신할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어쩌면 우리나라 정서에 조금은 안맞을지도 모르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의 로맨스를 전해줄거 같은 예감이 팍팍 듭니다
앙선생님의 패션쇼도 멋지게 잘하고 오리라 믿으며.........
그럼 저도 삐져서 가야겄습니다요...
얼렁 다덜 돌아오세요...흑흑
이렇게 썰렁한 스타지우........첨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