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조회 수 12878 2001.08.15 02:05:48
hoho
오랫동안 눈팅만 거듭하다 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운영자님들께 보이지 않게 응원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음에 조금이나마 힘내시라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소리없이 강하다'고 했던가요? f
'첫사랑'에서 부터 시작되어 온 지우씨에 대한 제 마음이 그러했을 겁니다.
사람 좋아하는 일이 그렇듯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리없이 지금껏 좋아하던 지우씨를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함께 공감할수 있는 이런 공간이 많이 생긴 것도 참 흐뭇하지만 지우씨를 계기로 비록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참 기쁘네요.
스타지우도 그렇고, 바이올렛도 그렇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
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자주 들러곤 한답니다.

생각해보면 아날이후로 관련된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네요. 물론 보이지 않게.
sbs게시판에서 필립이 애첩님홈을 알게된 후 그곳에서 한두번 글을 올렸었는데 정이 들려고 할때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더군요.
이곳의 운영자님들께서 바로 이사가셨던 분들 아니신가요?
그래서 더 반가운 마음에 용기를 내어 글 올립니다.

지우씨가 그랬던 것처럼 스타지우도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할께요.
그리고 지우씨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셔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
러워하는 연기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계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82 예능이라도 나오셨으면.. 지우누님 2022-10-28 2943
181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정다운 2022-11-14 2938
180 감기 조심하세요 지우언니 김은영 2022-10-15 2931
179 지우 누나 활동 좀 많이 해주세요~^^ 김남희 2022-11-17 2908
178 지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민 2023-01-29 2763
177 안녕하세요 누나 언제 복귀 계획 같은건 없나요?. 김신조 2023-11-06 2685
176 내일은 크리스마스이브! 소니 2022-12-23 2678
175 항상 지우누나 응원합니다^^ 정태진 2023-03-15 2664
174 하반기 기대해 봅니다! 나나 2022-08-25 2658
173 지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ee 2023-01-04 2639
172 올 하반기에는 기대해 봐도 되나요? 나나슈 2022-10-04 2639
171 이제 8월만 지나면 여름이 끝이네요 김남희 2022-08-07 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