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ETN에서 방송된 지우씨의 고급스러운 모습을 너무나 반갑게 잘 시청했습니다.
아프리카편을 보면서 내내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요.
아마도 감동이었나 봅니다.
오드리 헵번이 찍었던 로마의 휴일...
지우씨 모습... 헵번에 못지 않은 아름다움과 청순함에 감탄을 했습니다.
쿠바에서의 정열적인 모습...뜻밖에 지우씨에게서 발견한 또 하나의 생경한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얼마든지 다양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우리 지우씨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이제서야
이 작품을 보게 되어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시청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몇해 전에 찍은 이 아름답고 격조있는 영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TN이 오늘 참 고마웠습니다.
Etn TV에서 18시 30분 부터 최지우 다이어리 방영하고 있습니다.
스타 지우 별님들 ~
어서, 어서 오시어 최지우 Whispering in my journey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