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는 팬입니다.
차기작 소식에 목말라 날마다 홈피에 눈도장만 찍고가는...^^;;;
이곳에 오면 항상 지우씨를 아끼는 많은 사람들의 숨결을 느낍니다.
지우씨의 소식도 단비처럼 반갑구요.
첫사랑때부터 무턱대고 호감이 갔구 아날부터 정말 좋아했죠.
오늘 어쩌다가 산부인과라는 드라마를 보았어요
장서희씨 그동안 넘 쎈 막장분위기라 별로 안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짧은머리하며 말투 느낌 수술하는 모습등 전과 다른 느낌인거예요
참 연기 잘하는 구나하구 느꼈죠.
그리구 대본두 약간 신파스럽지만 이야기가 짜임세있게 녹아있구요.
그러다 내가 좋아하는 지우씨라면 이드라마에 저렇게 짧은 머리를 하구 저런 역할도 할 수 있을까?
라구 생각했죠.
전 지우씨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천계이후로 아쉽습니다.
천계, 연리지, 에어시티, 윤무곡, 스타의연인까지  넘 비슷한 헤어스탈,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강한듯 강해보이지만 넘 섬세하구 여리게만 느껴지는 역할 이었어요. 적어도 저한테 있어서는^^;;
차기작에서는 한번 기대해봅니다.
첫째,.전과는  차별화된 헤어스탈 및 외모
둘째..장르에 있어 확실한 코메디, 아님 확실히 차별화된 의학드라마 , 요리드라마 등등 전문성
셋째 ..지우씨의 우리가 전혀 모르구 있던 어떤 다른 모습, 정말 저런 면도 있구나 싶은것
         예를 들면 요즘 지뚤킥의 정음양처럼 떡실신이된다든가 등등
개인적으룬
한번은  망가지는 드라마 한편하구
한번은 카리스마 쩌는 영화 한편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횡설수설한  지우씨 새소식에 목마른 팬이었습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