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가 김태균(27)에 대해 ‘당근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구단측은 오는 4월 김태균이 월간 MVP를 달성할 경우 김태균이 좋아하는 한류 여배우를 섭외, 홈 구장에서 시구하고 김태균과의 일본 데이트도 주선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의 스포츠신문들은 세토야마 류조 롯데 사장이 “김태균을 4번 타자로 기용한 뒤, 4월(3월 8경기 포함) 월간 MVP에 선정되면 김태균이 좋아하는 한류 여배우를 초대해 시구를 부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29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태균은 일본에 온 뒤 줄곧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 시간이 나면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다”며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롯데에서는 김태균을 응원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러한 ‘당근책’을 택한 것이라고 이 신문들은 전했다.
롯데가 시구식에 초대하려 하는 한국의 한류스타에는 김태희와 최지우등이 거론되고 있다. 롯데는 시구를 마친 후 초대한 여배우와 김태균의 일일 데이트도 주선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는 한류 여배우를 섭외할 경우 관중동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총 관중이 8.5% 줄어드는 등 팬들의 열기가 식어가는 중이다. 롯데측에서는 겨울연가로 이미 인기몰이를 한 최지우나 올 3월부터 TBS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아이리스’의 주인공 김태희를 시구에 초대하면 팬들의 관심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그니 지우 언니 아닌감여???ㅎㅎㅎ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의 스포츠신문들은 세토야마 류조 롯데 사장이 “김태균을 4번 타자로 기용한 뒤, 4월(3월 8경기 포함) 월간 MVP에 선정되면 김태균이 좋아하는 한류 여배우를 초대해 시구를 부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29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태균은 일본에 온 뒤 줄곧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 시간이 나면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다”며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롯데에서는 김태균을 응원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러한 ‘당근책’을 택한 것이라고 이 신문들은 전했다.
롯데가 시구식에 초대하려 하는 한국의 한류스타에는 김태희와 최지우등이 거론되고 있다. 롯데는 시구를 마친 후 초대한 여배우와 김태균의 일일 데이트도 주선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는 한류 여배우를 섭외할 경우 관중동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총 관중이 8.5% 줄어드는 등 팬들의 열기가 식어가는 중이다. 롯데측에서는 겨울연가로 이미 인기몰이를 한 최지우나 올 3월부터 TBS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아이리스’의 주인공 김태희를 시구에 초대하면 팬들의 관심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그니 지우 언니 아닌감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