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오후 8시에 있었던 "여배우들" VIP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일단 저는 5시쯤 시사회가 있을 코엑스에 도착하여 미리 와 계신 스타지우 가족분들과
식사를 했어요. 그리고, 어김없이 시사회의 꽃. 그 어느 팬클럽과도 비교가 될수 없는 우리 스타지우의 꽃다발을
누가 어느 배우분께 줄껀지 일본팬분들은 가위바위보를 하셨고...저는 지우언니에게 드리게 되었어요.
저번 스타의연인 종방연때도 그랬지만, 아무리 같은 여자라지만, 저는 지우언니 울렁증이 있나봐요-_;
저혼자 드린것도 아닌데,한국스타지우멤버로 제가 지우언니에게 드리기로 결정된 순간부터 밥은 먹히지 않고
온몸이 또다시 울렁거리기 시작했어요....-0-
(그때부터 영화시작전까지 사실 저는 제가 아니었어요)
여하튼. 7시가 조금 넘어 메가박스로 이동하여 "여배우들"을 보러온 많은 연예인분들을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언니는 이미 들어가신것 같아 8시가 조금 넘어까지 꿋꿋이 버티던 저와 현주언니는..허탈하게
영화관으로 들어가는데 그때 김옥빈님과 고현정님이 오시더라구요.
(시사회가 M관 과 3관 두군데서 이루어졌는데, M관에 지인 연예인분들이 많이 계셨고 저희는 3관이었거든요.
당연히 M관 먼저 인사하겠지 싶었는데,배우분들이 3관 먼저 오시더라구요)
놀래서 후다닥 들어가자마자 배우분들 등장!
ㅜㅜㅜㅜㅜ아. 언제 이렇게 6명의 여배우분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겠어요.ㅠㅠㅠㅠ 그저 감격 ㅠㅠㅠ
배우분들이 오자마자 꽃다발을 드리러 내려갔는데 저번과 마찬가지로 또 상대배우분께
꽃 드리러 나오신 분과 부딪혀서 이미숙님과 윤여정님. 김민희님을 놀라게 해드린점
여기서 사과드려요 -0- 이놈의 울렁증때문에 정신이없어서....
정신없이 또 벌벌거리는 손으로 지우언니에게 꽃다발을 드리고 허겁지겁 자리로 들어와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네. 너무 어두운 관계로 플래쉬를 켰드랬죠.
그래서 저렇게 나왔습니다.
적목현상으로 눈에는 빨간 레이저가 나오구요.
네.네
한동안 카메라를 안잡았더니. 감을 잃었나봐요.
여기서 그저 무릎꿇겠습니다.
저 지금 무릎꿇었어요.
보고계시나요.
무엇보다. 저는 울렁증으로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급하게 앞으로 나가서 찍다보니 지우언니 전신샷을 다 엉망으로 찍어서 건질게 없었습니다.
다시는 어두워도 플래쉬를 켜지 않을께요.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요. 진심이예요.
아무튼. 사죄는 개인적으로 드리고.
영화 재밌게 보라는 배우분들의 인사와함께 영화가 시작되었어요~~
...........ing
아,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저는 현주언니 덕분에 ㅋㅋㅋㅋ
영화를 보고 나오는 연예인분들과 지우언니를 다시한번 볼수 있었어염
지우언니는 영화 재밌었냐며...ㅠ...ㅠ 지루하지 않았냐며...
언니 절대 지루하지 않았어요 ㅋㅋ 그리고 언니의 그...
과거를 떠올리게 했던 그 장면...ㅋㅋㅋ 베스트오브베스트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영화는. 매우 유쾌 상쾌 신기 색다름 재미 신선 이었습니다.
이걸로 표현이 될까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저는 이 배우분들이 다 모여서 한 영화에 나온다는거자체가
저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었기 때문에.
특히나, 솔직한 얘기지만. 여자분들이 참 좋아할만한. 여자분들을 위한 영화 같았습니다.
여배우들이 나와서 남자분들이 좋아하실까 생각해보기도했지만
이건 뭔가 여자분들을 위한. 여배우들을 위한.그런 영화 같았어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느낌도 나나보니 러브액츄얼리도 생갔나고.
아무튼 빵!빵~ 터지는게 ㅋㅋ
꼭 극장가셔 보셔요. 후회 안하실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오자마자 후기를 남기는 거라 두서정리 하나 없어서 지금 뭐가뭔지 모르시겠지만
제가 아직 흥분감이 남아 있어서 이래요. ㅠ.ㅠ 영화 저는 참 좋았어요 ㅋㅋ
아, 그리고 오늘 시사회를 통해 뵜던 배우분들.
영화에서 빵빵터지셨던 윤여정님, 이미숙님(너~~~무 마르셔서 놀랬던) 고미실로 저의 지인들의 맘을 빼앗아가신 고현정님여자들에게 인기 많으신 김민희님, 눈이예쁘셨던 김옥빈님을 비롯한
제평생 볼수 없었던 많은 배우분들을 볼수 있어서 저에게는.
더없이 행복한 생일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실...김민희님 남자친구분 갠적으로 참 좋아라 하는데, 볼수있어서 참 좋았네여...^_ㅠ
그리고 소지섭님 오셨었다는데, 저는 못봤네여.....ㅋㅋㅋㅋ)
그 누가 저처럼 호화스러운 생일을 치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이 수많은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유독 빛난 우리 지우언니.
여배우최지우란말이 너무나 잘어울렸어요!
이번 영화 대박대박 왕대박 나셔서 중국시장 노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NG컷이긴 하지만
다같이 나온 사진이 이것뿐이라.
작............게 올려요.
지우언니, 엘라스틴했어염.(도브하셨남T.T)
*****************************************************
팬님. 지우언니에게도 꽃다발을 확실히 전해드렸습니다.
위에 사진들은 아무래도 꽃다발을 밑에 내려놓거나 다른분께 넘기셔서 안받은것처럼 보였나 봐요.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스타지우에서 다른 배우분들께 꽃다발 하나씩 드렸습니다
(괜히 사진속 윤여정님께 더욱 죄송스럽습니다..^_T)
일단 저는 5시쯤 시사회가 있을 코엑스에 도착하여 미리 와 계신 스타지우 가족분들과
식사를 했어요. 그리고, 어김없이 시사회의 꽃. 그 어느 팬클럽과도 비교가 될수 없는 우리 스타지우의 꽃다발을
누가 어느 배우분께 줄껀지 일본팬분들은 가위바위보를 하셨고...저는 지우언니에게 드리게 되었어요.
저번 스타의연인 종방연때도 그랬지만, 아무리 같은 여자라지만, 저는 지우언니 울렁증이 있나봐요-_;
저혼자 드린것도 아닌데,한국스타지우멤버로 제가 지우언니에게 드리기로 결정된 순간부터 밥은 먹히지 않고
온몸이 또다시 울렁거리기 시작했어요....-0-
(그때부터 영화시작전까지 사실 저는 제가 아니었어요)
여하튼. 7시가 조금 넘어 메가박스로 이동하여 "여배우들"을 보러온 많은 연예인분들을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언니는 이미 들어가신것 같아 8시가 조금 넘어까지 꿋꿋이 버티던 저와 현주언니는..허탈하게
영화관으로 들어가는데 그때 김옥빈님과 고현정님이 오시더라구요.
(시사회가 M관 과 3관 두군데서 이루어졌는데, M관에 지인 연예인분들이 많이 계셨고 저희는 3관이었거든요.
당연히 M관 먼저 인사하겠지 싶었는데,배우분들이 3관 먼저 오시더라구요)
놀래서 후다닥 들어가자마자 배우분들 등장!
ㅜㅜㅜㅜㅜ아. 언제 이렇게 6명의 여배우분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겠어요.ㅠㅠㅠㅠ 그저 감격 ㅠㅠㅠ
배우분들이 오자마자 꽃다발을 드리러 내려갔는데 저번과 마찬가지로 또 상대배우분께
꽃 드리러 나오신 분과 부딪혀서 이미숙님과 윤여정님. 김민희님을 놀라게 해드린점
여기서 사과드려요 -0- 이놈의 울렁증때문에 정신이없어서....
정신없이 또 벌벌거리는 손으로 지우언니에게 꽃다발을 드리고 허겁지겁 자리로 들어와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네. 너무 어두운 관계로 플래쉬를 켰드랬죠.
그래서 저렇게 나왔습니다.
적목현상으로 눈에는 빨간 레이저가 나오구요.
네.네
한동안 카메라를 안잡았더니. 감을 잃었나봐요.
여기서 그저 무릎꿇겠습니다.
저 지금 무릎꿇었어요.
보고계시나요.
무엇보다. 저는 울렁증으로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급하게 앞으로 나가서 찍다보니 지우언니 전신샷을 다 엉망으로 찍어서 건질게 없었습니다.
다시는 어두워도 플래쉬를 켜지 않을께요.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요. 진심이예요.
아무튼. 사죄는 개인적으로 드리고.
영화 재밌게 보라는 배우분들의 인사와함께 영화가 시작되었어요~~
...........ing
아,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저는 현주언니 덕분에 ㅋㅋㅋㅋ
영화를 보고 나오는 연예인분들과 지우언니를 다시한번 볼수 있었어염
지우언니는 영화 재밌었냐며...ㅠ...ㅠ 지루하지 않았냐며...
언니 절대 지루하지 않았어요 ㅋㅋ 그리고 언니의 그...
과거를 떠올리게 했던 그 장면...ㅋㅋㅋ 베스트오브베스트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영화는. 매우 유쾌 상쾌 신기 색다름 재미 신선 이었습니다.
이걸로 표현이 될까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저는 이 배우분들이 다 모여서 한 영화에 나온다는거자체가
저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었기 때문에.
특히나, 솔직한 얘기지만. 여자분들이 참 좋아할만한. 여자분들을 위한 영화 같았습니다.
여배우들이 나와서 남자분들이 좋아하실까 생각해보기도했지만
이건 뭔가 여자분들을 위한. 여배우들을 위한.그런 영화 같았어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느낌도 나나보니 러브액츄얼리도 생갔나고.
아무튼 빵!빵~ 터지는게 ㅋㅋ
꼭 극장가셔 보셔요. 후회 안하실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오자마자 후기를 남기는 거라 두서정리 하나 없어서 지금 뭐가뭔지 모르시겠지만
제가 아직 흥분감이 남아 있어서 이래요. ㅠ.ㅠ 영화 저는 참 좋았어요 ㅋㅋ
아, 그리고 오늘 시사회를 통해 뵜던 배우분들.
영화에서 빵빵터지셨던 윤여정님, 이미숙님(너~~~무 마르셔서 놀랬던) 고미실로 저의 지인들의 맘을 빼앗아가신 고현정님여자들에게 인기 많으신 김민희님, 눈이예쁘셨던 김옥빈님을 비롯한
제평생 볼수 없었던 많은 배우분들을 볼수 있어서 저에게는.
더없이 행복한 생일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실...김민희님 남자친구분 갠적으로 참 좋아라 하는데, 볼수있어서 참 좋았네여...^_ㅠ
그리고 소지섭님 오셨었다는데, 저는 못봤네여.....ㅋㅋㅋㅋ)
그 누가 저처럼 호화스러운 생일을 치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이 수많은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유독 빛난 우리 지우언니.
여배우최지우란말이 너무나 잘어울렸어요!
이번 영화 대박대박 왕대박 나셔서 중국시장 노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NG컷이긴 하지만
다같이 나온 사진이 이것뿐이라.
작............게 올려요.
지우언니, 엘라스틴했어염.(도브하셨남T.T)
*****************************************************
팬님. 지우언니에게도 꽃다발을 확실히 전해드렸습니다.
위에 사진들은 아무래도 꽃다발을 밑에 내려놓거나 다른분께 넘기셔서 안받은것처럼 보였나 봐요.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스타지우에서 다른 배우분들께 꽃다발 하나씩 드렸습니다
(괜히 사진속 윤여정님께 더욱 죄송스럽습니다..^_T)
레인님 사진 쌩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