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들..안녕하세요.

9월달 109번째 "작은사랑실천" 잘 마쳤습니다.

가을이 시작되여 아침저녁으론 꽤 쌀쌀합니다만,
낮 기온은 아직 덥기만 합니다..

일찍부터 서둘렀건만 왜이리 부산한지...
고속도로 길이 조금은 밀렸지만..다행히 제시간에 도착할 수가 있었어요.

전날까지 준비해오던 재료들을 챙기느라....허둥지둥..혼쭐이 났습니다만...
쾌청한 날씨를 가르며 고속도로를 달려가는 마음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9월달 메뉴는...햄 볶음밥,닭갈비,오이초무침,계란말이,
                     감자 양송이 스프 [후식] 메론

이번달 메뉴는 잔손질과 볶음 작업이 많았고..불을 많이 쓰고있는
주방의 뜨거운 열기가 대단했답니다.
어떤 힘든 상황에도 미소를 잊지 않던 멤버들이였는데..
많이도 지친 모습들이 였습니다.서둘러 많은 일을 했습니다만,
준비해야 할 메뉴 손질과 해야 할 일들이 밀리는 바람에
마무리 된 메뉴 사진을 찍지 못해 여러분께 전해 드리지 못합니다.

매달 "작은사랑실천" 활동일이 평일에 진행되는 관계로  
많은 멤버들의 참여가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번달은 학기초의 바쁜 일정까지 겹쳐 참여해 주지 못하리라 예상했지만
식탁을 정리해 줄 멤버들 부족으로 더 더욱 힘들었던 활동일이 였습니다.

이젠 책임감을 갖고 자신의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송파님.꽃내음님. 영아님. 김문형님.임숙희님.현주님,
학교 수업후 허겁지겁 와주신 saya님~!
여러분~수고하셨습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특별 게스트 1분 ~
한국 "작은사랑실천"을 활동을 위해 지난 3개월동안 한국방문을 해주신 "아미톤님"
이제는 봉사현장에 가면 익혀진듯 자연스럽게 해야 할 일들을 찾아 척척...^^
한국 스타지우에서 진행하는 크고작은 행사에 늘..열정을 갖고 참여 해주시는
일본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달에 한번 진행되는 봉사날이지만..하루의 시간을 내기위해
짧게는 5일전부터 길게는 2주간 준비를 합니다.
언제나 제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는 우리님들이 고맙습니다.

그럼 우리님들 멋진 가을날 보내시고 10월 "작은사랑실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