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주가 지났습니다.

조회 수 3737 2009.08.08 11:27:56
jiwoograce
벌써 토요일 이네요~~밀린일 정리 하느라 사무실 나와 스타의 연인 다시보면서 근무중 입니다.
벌써 몇 번째 인지모르겠지만 볼때 마다 지우씨 다양한 표정에 감탄만 연발 하면서.....지금 이라도 지우씨 알게 된게 얼마니 다행인지....이제는 거의 예전 드라마 영화두 다 다시 봤는데..그래도 저 한테는 스연의 지우씨가 제일 매력적 입니다. 그래서 외장하드를 두개나 구입해야 했죠...

다음주 에는 또 봉사 일정이 잡혀 있네요. 매번 가긴 가는데 그리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ㅠㅠㅠ
이번에도 반가운 얼굴들 모두 뵙길기대 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글재주가 빵점이라..

이제 거의 여름의 막바지 인것 같아요..마지막 더위들 잘 이겨 내시고 이번주말 좋은일들 많이생기시기 바래요~~~~



댓글 '5'

daisy

2009.08.08 17:47:28

무슨 말씀을~ 글재주가 빵점이라뇨?
우리들은 스타지우의 회원입니다.
스타의 연인에 빠져서 인사불성이 된지 몇달 째~
그것만으로 우리는 공통된 화제가 있습니다.
철마의 사랑에 빠져 사는 것이 얼마나 복된 나날입니까?
시청률 높은 타드라마와 절대로 바꿀수 없는 스연~
철수는 얼마나 멋지고 마리는 얼마나 귀엽고,
그들의 사랑이 얼마나 감동적인지~그 무엇과도 바꿀수는 없지요~
DVD 출시 소식 기다립니다.

서희정

2009.08.09 16:53:09

지우그레이스님, 저에겐 스연은 정말 행복한 기운을 주었습니다.
스연을 시청하면서 배우로서의 삶과 사랑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해준 정말 소중한 작품입니다.
처음 방영날부터 막방 끝나는 순간까지 지우씨가 나오는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정말 긴장하면서 봤어요. 전 사실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를 잘 안하는 편입니다.
지우씨 드라마는 무조건 본방사수 그리고 재방 삼방은 필수거든요.
여기 계신 분들이 좋아하는 지우씨의 모습은 서로 각자 다를 지는 모르지만
전 지우씨의 연기를 보면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아요.
너무 선한 인상의 지우씨
항상 지우씨 팬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지우씨의 팬이 덕분에 정말 많은 분들도 만났고 행복을 얻을 수 있었으니까요.

2009.08.10 02:47:25

많이 덥고 따갑고... 멍`하게 낮시간을 보내고.
그래도 밤이 되니 서늘한 바람이 정신을 맑게 합니다. 이 시간에 정신이 맑아져 버리면 어떡하나 싶네요~
건강하세요 ^^

이경희(staff)

2009.08.10 11:19:54

게시판에서 자주 뵈니 좋기만 한데요^^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대구는 며칠째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인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자주 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이번 한주도 즐겁고 알찬 한주 되시기를 바랄께요^^

2009.08.11 23:50:25

안녕하세요. 그레이스님 4차까지는 힘들구요..제가 그리 술을 자~알 마시지를 못해서..ㅠ.ㅠ 그래도 노력은 함 해보죠. 이번에는 추운 한 겨울에 눈에 미끄러지는 서울거리에서 뵈었으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입깁이 나오는 늦은 밤거리에 살짝살짝 미끄러져 가며 서로에게 기대며 서로를 잡아주며..그렇게 마구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그려봅니다. 네아이 아빠님두 같이요... 지나간 시간들 마구 당겨서 웃다가 눈물이 글썽이는 순간까지..그렇게 이야기 하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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