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여러분~ㅎㅎ
모두들 후기를 많이 기다리셨을것 같아서
이렇게 늦은시간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벌써 어제가 되었네요, 우리 지우공주님의 생일과 봉사일이 딱 겹쳐서!
덕분에 봉사를 잘할 수 있었요ㅎㅎㅎ

많은 봉사자분들이 계셔서 특별히 보육원 아이들의 목욕봉사와, 나들이도 했었습니다.
저는 학교 수업이 끝나고 가느라고 늦어서 식사준비만 조금 도와드렸어요 ㅠㅠ
더운 날씨에 정말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뜨거운 불앞에서 부침개 만드시고, 맛있는 불고기 볶으시고...정말 땀으로 다들 목욕하셨지요~
이번 불고기는 국내 소를 직접 잡은거라...정말 맛있더라구요~ㅎㅎㅎ
다들 좋아해서 뿌듯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일본팬분들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데
참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수줍은 미소만 보더라도 참 따뜻해져요 ^^

일본에서 멀리 와주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눈 분들도 계신데... 다음에 또 만나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랑 같이 택시타신 아즈키님, mako님, 마트님.. 맞나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바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 그래도 저의 닉네임을 많이 알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우리 한국멤버, 영아님, 송파님, 달맞이꽃님, 코스님, 문형님, 연진님, 현주님, 벼리님, 아즈미님까지(아즈미님은 한국멤버로~ㅋㅋ)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아! 오늘 끝까지 함께해준 재덕매니저님도 무척 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 1일 지우언니가 되셨죠?ㅋㅋ
(참고로..전 아까..삼성역까지 같이걸어간 학생입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오프라인에 참석하신,, 오래된 눈팅팬님과 송태종님, 부산에서 오신 팬분(제가 닉네임을 잘 몰라서 죄송해요ㅠㅠ) 모두 반가웠습니다. 나중에 또 뵐수 있길 바랍니다 ^^

지우언니 생일에 올해도 우리 가족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항상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우리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봉사에 참여하신 가족님들 모두들 푹 쉬시고.....
우리 스타지우 가족님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