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실천에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3037 2008.04.10 23:00:30
saya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9일 작은사랑실천에 5명의 일본멤버들과 참석해서
4월 10일 일본으로 돌아온 사야입니다^^
오늘 한국은 너무 따뜻했어 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날이었는데...
도쿄에 돌아오면 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는 벗꽃이 일본과 똑같이 아름답게 피는 4월의 한국을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4월달 작은사랑실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일본멤버들 중 꼭 봉사에 참석하고 싶다고 해서..
봉사 현장 참석만을 위한 일정으로 한국에 같이 나갔던 일본 멤버
matu님, kouko님, mikan님, fuji님, amiton님과..
그리고 한국에 유학하고 있는 azu님과 12시30분에 사당에서 만나서..
요리를 만들때 필요한 재료를 코스님과 함께 구입한 후 보육원까지 갔습니다.
어제는 달맞이꽃님과 코스님이 자비로 준비해 주신 새로운 앞치마를 입고 일을 시작~~
4월달 메뉴는 "새우 파프리카 볶음밥,김치 오징어 지짐이,계란,
그리고 후식으로 딸기, 였습니다.
메뉴는 프리티지우님이 써줬어 나는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보고합니다만,
모든 메뉴가 셋팅되여 접시에 담은 모습이 매우 이뻤는데...사진에 담지 못해서
보여드릴수없것이 매우 아쉽습니다..아래 사진으로 보고합니다.




메뉴 준비중 있었던 일본멤버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

우리 일본멤버들은 부침개[지짐이] 처음 만드는 기회라서 그런가요...
부침개를 맡았던 분들이 프라이팬 위에서 돌릴 때마다 실패해서............
모두가 망가진 지짐이가 되였답니다.
그 모습을 본 한국 멤버들은 우리를 좀 걱정스럽게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는 역시...다 한국멤버 분들이 해야 되게 됐습니다.
나는 일본 멤버들이 열심히 할려고 했지만 제대로 할수없어 난감해 하는 모습과
망가진 지짐이지만 서로가 만든 지짐이 모양을 보고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며
박장대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 그 모습을 보면서 TV에서 나오는 코메디 프로보다 너무 재미있었어요^0^

이번 메뉴로 가장 힘들었던 요리가 볶음밥인데
그걸 열심히 하셨던 코스님, 달맞이꽃님, 영아님 너무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뜨거운 밥이나 팬으로 혹시 손을 데었던 게 아닌가 라고 걱정돼요.
그리고 뒷정리로 마지막까지 설거지 하셨던 문형님, 현주님, 연진님, 벼러님,
프리티지우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나와 일본멤버들에게는 작은사랑실천 활동현장 참석할 때마다
한국의 다양한 요리를 보고 배울수 있는 좋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너무나 귀여운 아이들의 미소를 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이 정말 귀여워요~~다음 6월달 참석할 날이 지금부터 기대되네요^^

댓글 '8'

2008.04.11 09:19:11

saya님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착한지우

2008.04.11 11:51:14

멀리서 이곳까지 오신 saya님과 matu님, kouko님, mikan님, fuji님, amiton님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해요.

코스(W.M)

2008.04.11 20:13:29

saya~
한국에 들어오는날은..일본에 강한 태풍으로
한국을 들어오는 일본멤버들 모두 고생을 많아 하셨는데..
무사히 잘 도착했다니...다행입니다..
다가오는 6월 작은사랑실천은...새로운 활동현장이기때문에..
많은 멤버들과 함께 할 6월의 작은사랑실천...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또..기대도 되고..그런 설레는 마음이네요.^^
이번...4월달에 참석해 주신 5명의 일본멤버와 saya~
함께 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늘...봉사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kan

2008.04.11 23:59:31

코스님초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조금 전부터 시작된 새로운 봉사 장소에는,
아직 참가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부디 보육원에 가고 싶으면 쭉 생각했습니다.
이번 희망이 실현되어 기뻐서, 열심히
일했던*^_^*
우리 동행의 멤버에게 있어서는, 유아들은
아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손자에게
가까운 듯한 해이므로,
도저히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과 느긋하게 접하는 시간이 이번은 적어서
유감였습니다만, 지우님이 보살펴 준 어린 여자 아이의 머리는,
확실히 쓰다듬고 있어 왔어요.

달맞이꽃staff

2008.04.12 00:05:59

saya~~집애 잘돌아갔어요?
스타지우에 일이 있음 한걸움에 달려와 주는 지우씨의 든든한 버팀목 saya~
늘........고마워요~~~사랑하구요^^
그리고 4월의 작은사랑을 함께 해 주신 matu님, kouko님, mikan님, fuji님, amiton님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mako

2008.04.12 09:30:36

saya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침개 지짐을 만들 때의 해프닝을 상상하면···^^
봉사가 끝나, 침착했을 무렵, 육성을 듣고 싶어서, 전화를 했습니다.첫마디가, ”즐거웠다”였습니다.스타트로부터, 큰 일이었을 것인데···.그 소리를 들었다고 동시에, 마음이 놓였던^^저희들은, 식당에 들어가, 작은 아이를 볼 때마다, 능숙하게 되어있을지, 봉사 활동의 일이 걱정이었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이번은 참가 할 수 없지 않았습니다만, 동료의 이름을 보면 자랑에 생각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코스(W.M)

2008.04.13 15:07:44

saya~
한국에 들어오는날은..일본에 강한 태풍으로
일본멤버들 비행기를 타기까지 고생많았는데..
여러분 일본으로 돌아가는 길은 정상시간에 잘 도착했다니...다행입니다..
다가오는 6월 새로운 작은사랑실천 활동현장이기때문에..
많은 멤버들과 함께 할 6월의 작은사랑실천...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또..기대도 하게되는..그런 설레는 마음이네요.^^
이번...4월달에 참석해 주신 5명의 일본멤버와 saya~
함께 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일본에서는 먼~~나라 한국까지 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벼리★

2008.04.14 13:07:43

Saya님 잘 돌아가셨어요.?
새로운 앞치마 너무 예뻤어요ㅋㅋ
6월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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