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들 뜨거운 여름 잘지내고 계신가요?

6월 9일에 진행됐던 해성보육원 봉사활동 잘 마무리 되였음을 전합니다.

봉사활동 마친뒤 게시판에 지우님 생일 축하글이 우선이기에...생일 지난 뒤

곧 바로 후기를 전하려고 했는데...지우님 차기작 관련 소식이 곧 전해질 것 같아

여러분이 기다리는 소식 먼저...라는 생각으로 후기를 미뤘었습니다.

오늘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으신 걸 보니 차기작 발표가 많이 늦어지는 것 같네요.

그럼, 많이많이 늦었지만,생일맞이 봉사활동 후기를 전합니다.

이번 6월 봉사활동 현장에는.....

유아용 치솔 600개,자전거 10대, [자전거 사진은 조립이 안된 상태로 전해져서 찍질 못했네요.]

간식박스 160개 안에 벼리님이 보내준 청정원 맥스봉두~~함께 했어요~^^

점심 식사준비; 미니김밥700개,유부초밥400개,

돼지목살구이30키로,수박10통

오후 간식; 피자 20판

미니김밥과 유부초밥..메뉴들이 손 작업이 많았던 메뉴라서

현장 참가해 준 멤버들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스타지우 후원금 없이 일본으로부터 참여해준 14명의 멤버와

매년 치솔을 후원 해주시는 분,

한국 스타지우 스텝,가람님의 후원으로  진행되였습니다.

다른장소보다 시간,노동,많은 경비지출에도 힘든 곳이였습니다만,

늘...많은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 물어보는 아이들에게 즐겁게 알려주고,

기대하며 즐거워하는 눈빛들에 보람을 느낍니다.

올해도 '작은사랑실천' 초심의 마음 그대로를 지키며....

지우님 생일 축하 사랑을 작은 나눔의 시간으로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우리들의 다짐과 약속대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건 함께 해 준 여러분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늘.....많은 용기와 힘이 됩니다.

이번 보육원 현장 봉사활동에 함께 해 준 멤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지우님 생일이면 어김없이 한국을 찾아와 준

해외멤버들에게 진심진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