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돌이

2002.03.25 13:32

아름다운 글이네요.. 누가 쓰신건지 참 곱고, 읽는 내내 눈시울이 시큰거려서 참느라고 혼났어요... 아아.. 나도 이런 사랑 한 번 해봤으면.... 세상 무엇보다도 귀하고 귀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