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같은 인생.......

조회 수 3135 2004.04.25 03:42:08
느티나무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우선 상해에서의 지우씨 활약에 커다란 박수를 보냅니다
지우씨 그리고 상우씨도 넘 수고 하셨구 자랑스럽습니다  

그저 배우이기보다 우리민족을 알리고 낯선 이국인들에게 친근한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큰역활을 하신것에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지우씨의팬이란 사실에 가슴저리도록 뿌듯함을 느낍니다

늘 느끼는것이지만 여배우란 늘 꽃과같은 존재인것같아요 아니 늘 꽃으로 비유되지요.

그치만 지우씨를 사랑하는 언니[?]로서 의 바램은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그모습이 오래가지 못하는 더우기 질때는 오히려 아름다움이 추하고 안타깝기까지한 그런 꽃과같은 삶보다는  봄이되면 늘 새싹을 튀울수있는 뿌리와같은 삶을 만들어 가길 바래봅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구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 스타지우 식구들도 모두 든든한 뿌리와같은 인생을 가꾸어가도록 하자구요  어쩜 열심히들 가꾸고 있는중인 식구들도 많을것 같네요.

지우씨 글구 스타지우 모든 식구들 요즘에날씨가 변덕이 심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화이팅!!
지우씨낼 예배시간에는 졸지도 몰라요 ㅠ,ㅋ성가대에 앉아서? ......
눈부릅뜨고 졸아[?}볼랍니다  ㅋㅋ
모두들 좋은꿈꾸고 주무시길....... 지우씨 하루빨리 사랑하는사람과 가슴벅찬 사랑도 정열적으로 하시길....


댓글 '2'

달맞이꽃

2004.04.25 09:10:05

졸지마세요 .졸다가 하느님이 노하시면 어쪄려구요 ..후후`
안녕하세요 ..느티나무님 ..
저도 지우씨가 넘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
지우시 팬이란게 이렇게 뿌듯 할수가 없어요 ..후후~
뿌리 깊은 나무가 흔들림이 없다지요 .
지우님이 존재하는한 우리에 믿음과 소망은 흔들림이
없을겁니다 .
느티나무님 ...정말루 졸면 안돼용 ..알찌요? 후후~
참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게 심하네요 .
환절기에 찾아 오는 불청객 님....꼭 ..조심하셔요 ~^

레몬

2004.04.25 10:14:11

좋은글 잘 읽었어요. 지금 만개한 꽃과같은 그녀지만 결국에는 새싹을 틔울수 있는 뿌리같은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모든 팬들의 소망도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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