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론도 게시판을..

조회 수 3779 2006.04.01 02:01:35
지우히메
매일 컴을 키자마자 하는일..
론도 홈피 게시판을 보는일..
스타지우 게시판을 보는일.. ㅋㅋ
이렇게 오늘도 론도 게시판을 둘러보고 왔는데요,
아직도 론도의 열기가 식지 않아 팬들분께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모습을 뵐수 있어서 흐뭇했습니다.
거기서 볼수 있던 많은 글들중에 하나가 유타카님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를 보내는
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글들을 보면서 정말 기뻤구요,
제 2의 전성시대를 맞이하신것 같아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그러나 지우님과 공동출연을해 두분의 매력이 100퍼센트 이상으로 증폭될수 있었던것을 유타카님의
팬분들은 아실까요?  만약 이 작품이 다른 여배우랑 했었더라면 이정도까지 시너지 효과를 볼수 없었을꺼라고 전 감히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점을 론도팬분들이 아시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오늘 게시판을 보면서 생각했어요.  저도 두분의 팬이지만 그전에 객관적인 입장으로 얘기하는겁니다.
역시 지우님께선 상대배우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실수 있는 정말 소중한 능력을 배우로서 가지고 계신것 같아 정말 기뻐요.  유타카님도 이걸 알아주셨으면.. 헤헤~ ^^;;  그래야 두분의 공동 출연이 빨리 성사될 가능성이 크기에.. ㅋㅋㅋㅋ
여튼 오늘 저의 주절주절이었습니다. ^^

댓글 '10'

sswan

2006.04.01 02:14:38

미툽니다^^*개인적으로,전 두사람의 마음속을 좀,열어보고 싶다는.........

모모

2006.04.01 02:29:06

그거 재밌겠네요.. sswan님.. 저도 관심이 가네요^^ 왠지.. 수상한 느낌이..^^;;

2006.04.01 03:46:19

지우히메님이 론도 게시판을 둘러 보셨다기에 저도 한번 둘러봤는데요..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지우님 야심만만방송 기사를 일본 팬분이 보셨나봐요 그런데 그 기사내용을 오해를 하셨더라고요.
왜 있잖아요..일본 남성과 한국 남성의 차이에대해서 일본 배우분이 지우님에게 한국남성은 정말로 꽃다발을 무릎꿇고 여성 에게주느냐 이벤트도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지우님 말씀은 한국남성과 일본남성의 감정 표현을 말한것인데...그 글쓰신분은 잘못이해를 하셨는지..일본의배우는 감정의 표현력이 부족하다...유타카님의 절품의연기에 지우씨에게는 감정이 전해지지 않았는가 하면서 지우님이 유타카님의 연기를 감정이 부족 하다는 뜻으로 받아 들였드라고요..
또 다른분은.. 지우씨가 한국의 프로그램에서 공인으로써 유언비어에도 참았다 그렇지만 분노를 느낌니다...이부분은 우리나라 인터넷 안티들의 루머에 대하여 이야기 한것인데...글 쓰신분은 윤무곡 촬영할때 일본찌라시 기자들이 지우님 배싱한기사로 잘못 이해 하셨더라고요...론도 게시판에 들어 오시는 다른 일본분들이 지우님을 오해 하실것 같아요...지우님 일본 팬분들께서 이부분을 론도 게시판에 바르게 다시 적으주셨으면 좋겠어요..아님은 코스님이라도...아휴 기사를 잘못 이해하셔서 생사람 잡게생겼네요.

지우히메

2006.04.01 06:21:02

저도 그 글 읽었었요. 특히 한국남성과 일본남성의 감성의 차이점을 지우님께서 유타카씨를 두고 하는말로 그렇게 해석하시는 분께서 계셔서 저도 염려가 되더라구요. 전 일본어를 못하니 게시판에 올리고 싶어도 못올리고.. 저도 사야님이나, 코스님께서 아님 스타지우 여러분들중에 일본어가 되시는분이 정정 글을 론도 게시판에 올렸음 합니다. 괜히 다른사람들의 잘못된 오해로 지우님과 유타카님의 우정에 금이 가는일은 없었음 좋겠습니다. (특히 우리는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질 알잖아요? ^^;;) 그리고 일본팬들께서 지우님을 오해하는 그런 일은 절대 없었음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지우히메

2006.04.01 06:23:34

또하나는 야심만만에서 유타카님에 대한 지우님의 언급이 없어서 아쉬워 하는 팬들분들도 계시더군요. 저도 처음엔 그중에 하나였으나 윤무곡이 한국에 아직 방영이 안된 상태이고 그래서 유타카님을 언급해도 한국분들이 의아해 할꺼라는 그런말을 듣고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누가 꼭 론도 게시판에 올려주셨음 합니다. 오네가이~~ ^^

코스

2006.04.01 08:33:20

지우히메님 안녕하세요~^^
론도가 끝났지만 두 커플에 대한 사랑과 갈증이 크게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론도 팬들에게는 다른분들보다 더 크게 서운하게
받아들여졌을거라는 걸 이해 합니다만,
주변의 많은 눈길들이 지우님의 작은 발언하나 행동 하나에
민감하게 바라보는 것 같아 우리 지우님 활동하시는데 몹시 힘들 것 같습니다.^^;;
지우히메님..우리 지우님 작품이 끝났다고 상대배우를 쉽게 펌하시키는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항상 작품이 끝난 뒤에도 함께 했던
오랜시간 동료들과 좋은 관계로 이어가시고,
일상생활에서도 인과관계를 아주 종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랍니다.
유타카 팬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작은 기사하나하나에 넘 예민하게 평가 할려고 하지 마시고,
그리고, 진실을 그대로 표현해 주지 않는 기사안에 표현들로
쉽게 평가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지우님을 믿으시고 사실 확인 후 논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곳은 지우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입니다만,
이곳을 찾아오는 많은 국내외 팬들은 이번 론도를 통해서
'유타카님'의 좋아하는 팬이 되였고 앞으로도 좋은 팬으로 응원해 나갈 것 입니다.
우리 두분 열심히 응원해 드리고 다음에 꼭!!! 작품 하나 더 해 주셔서
론도에서 부족함을 느꼈던 일부 부분을 꼭 채워주시길 바래봅시다~
그리고, 지우히메님,
지난 며칠동안 제게 바쁜 일들이 많아서
론도 관련 사이트 검색을 하지 못했습니다.
님이 지적해 주신 글이 어느 사이트에 있는 것 입니까??
그리고, 관련된 글을 제 메일과 메모로 보내주실수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늘 스타지우 봉사활동을 가는 날입니다.
오늘 다녀와서 글을 확인 해보고 싶습니다.그럼, 부탁드립니다.

달맞이꽃

2006.04.01 10:12:37

지우히메님...론도의 아쉬움이 그냥 남아있는채로 지우님은
쉬시지도 못하고 연리지 행사로 바쁘시네요
저역시 윤아가 아직도 눈에서 오락가락 하지만 혜원이를 만나는 것도 가슴이
무척 설레고 기대됩니다
지우님 인터뷰에서도 유타카님과 다시한번 좋은 작품을 하고 싶으시다고
언급하셨듯이 지우님과 유타카님의 제2의 작품을 저희들도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아마 론도를 사랑하는 분들은 이 마음을 다 공유하고 소망하고 계시리라 봅니다
솔직히 유타카님을 잘몰랐는데 이번 론도를 통해 그분의 카리스마에 빠져버렸지요
실제로 가까이서 유타카님의 눈을 보고 금방 매료되었어요
이상하게 지우님 상대배우를 하면 전 꼭 그분의 팬이 되고맙니다 ..후후~
그리고 우리님들 기사의 너무 연연해 하지 말으셨음합니다
스타지우 우리운영진들도 윤아와 다쿠미의 기억을 오래도록
가지고 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우님 내가 보기에도 여자라도 신의를 지키는 의리있는 배우입니다
혹시 지우님이 론도를 벌써 마음에서 지웠다고 생각이 드시는건 아니시지요 ㅎ
그럼 저희들이 더 서운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기사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론도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오래도록 윤아..다쿠미를 기억하며
론도로 맺은 많은 인연들과 함게 두분을 응원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론도....화이팅~!!

지우히메

2006.04.01 11:28:29

제가 오해한게 아니고요, 저야 지우님께서 어떤분이신지 아니까 오해할 요지가 없지만, TBS론도 홈피 게시판에 올라온 글중에 일본 론도팬분이 그렇게 오해하신것 같아 제가 일본어를 쓰지 못하는 관계로 론도 홈피 게시판에 반박의 글도 못올리니, 일본어를 하시는 분께서 대신 해주셨음 해서 답글 달았어요. ^^;;
코스님, 제가 지금 론도 홈피 게시판에서 그 글을 복사해서 보내드릴께요. 전 네이버 재팬 으로 번역해서 보았지만 보내드리는건 일어 원본으로 보내드릴께요. 그게 낮겠죠? 아님 두가지 다 보내드릴까요? 아 그리고 코스님 이메일정보를 어떻게 알수 있죠? ^^

이경희

2006.04.01 11:36:00

윤무곡론도가 끝나고 나서 단 몇회라도 더 방송되기를 간절히바라는
팬 중에 한 사람입니다
저 또한 지우씨와 작품했던 배우들에게는 관심도가게되고 잘되를 응원한답니다
야심에서 강호동씨의 질문에 지우씨가 답하신 부분이 오해가 생긴것 같은데요
지금 방송이된것도 아닌데 섣불리 오해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론도게시판을 보진 못했지만 방송을 보신다면 오해였다는걸 아시게 될것입니다
지우씨가 일본에서 론도라는 드라마를 하셨기 때문에 아마 강호동씨가 서로
다른점을 질문하셨던것 같아요
방송이되면 아시게되겠지만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은 없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 질문을 받은 지우씨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답변하실때 많이 조심스러워을것
같아요
론도를 통해 유타카라는 멋진 배우를 알게되었고 요즘 시간날때마다 예전 작품들을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배우더군요~
앞으로도 두분다 열심히 응원 할겁니다 다시 두분이 함꼐 작품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요^^
론도는 영원히 가슴속에 남을 작품이 될것 같네요~

2006.04.01 14:17:27

그분이 유타카님 팬이거나 지우님 안티는 아니신것 같고요 ..
제 생각에는 그 기사를 잘못 이해 하신것 같아요..
그분이 글 쓰기를...지우공주 최신뉴스를 넷상에서 보았습니다만 유감이였다.
그렇게 훌률한 배우씨의섬세한 마음의 표현이나 연기가 지우공주에게는 전해지지않았어?
다케노우치씨의 절품의 연기에 공주는 감동하지 않았어?
전 이부분을 그분이 기사 내용을 잘못 이해 하셨구나 하고요...
그 기사 내용은 일본배우가 가장 내게 먼저 물어본것 한국 남자는 진짜 꼿다발을 무릎꿇고 주거나 이벤트를 해주느냐는것이였다 일본사람들은 그런 표현을 잘 안하는것 같았다라고...지우님은 일본 배우의 질문에대해 일본 남성과 한국남성의 감정 표현방법을 이야기 한것인데...글쓰신분은 지우님이 유타카님의 연기를 지적 하신걸로오해 하셨더라고요...이부분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우님은 지금까지 유타카님을 방송에서나 기사에 일본에서 연가잘하는 배우분으로 알려 지셨다.. 연기를 참 잘하시는 배우시다..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오해가 있으면 안돼잖아요..
윤무곡 게시판에는 배우분들이나 스탭분들도 들어와서 본다는 글을 읽었던 저로써는
유타카님이 이글을 보셨더라면 어떻게 생각하실까...또 유타카님 팬분들이 지우님을 않좋게 보지는 않을까 걱정이랍니다...
코스님이 윤무곡 게시판에가셔서 상황설명을 잘 정리 해주셨으면해요...다른건 몰라도 이부분은 꼭 ...그분의 잘못된 글로 유타카님이나 지우님이 마음에 상처를 입지나 않을까 걱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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