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n7

2016.02.14 19:50

어느 시대, 고금, 나라를 막론하고

참 가치, 진 선 미를 추구,갈구하는 마음들은

거의 동일한가봅니다^^ 

한류, 시대를 넘어 늘 꿈어린 청아한 하늘빛 아름다움으로 ~

산소 가득 폐포를 채우는 싱거런 숲 산책길 ~ 

어디서로선지 모르게 반가이 달려와 온 몸과 영혼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은은한 그네들만의 순수한 향기처럼 ~

어느날 갑자기 지친 우리 삶에 다가와 스르르 우리의 행복이 되어버린

울 지우님 ~ ^^ 옥합을 깨뜨려서까지 우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는

순전한 동기와 사랑 진정한 팬이라면 그 누가 모르며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영혼의 향기가 어찌 한 곳에만 국한되겠읍니까 ~ ^^

" 천국의 계단" 뿐아니라 생명다해 헌신하신 지우님 작품 하나 하나

가는 곳마다 시청률 대박은 물론, 용서와 사랑, 치유, 화평의 향기가 진동할줄 믿읍니다!^^

볼 때마다, 생각할 때마다 넘 감사하고 자랑스런 맘 ~ ~ ~ ~ ^^ 

이런 분이 지금 바로 여기 우리 세대에 함께 살고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하기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