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들..안녕하세요~
초겨울 11월의 마지막 주일을 잘보내고 계신가요~??^^
스타지우 11월 두번째 봉사활동을 지우님과 함께 잘 마쳤습니다.
이번 지우님과 스타지우 가족들이 봉사활동 다녀온 곳은
인천에 위치한 설립 100년이 넘는 해성보육원 입니다.
설립 100년이 넘은 보육원의 역사를 말해주듯...오래된 나무와
담쟁이 덩클이 건물 사이를 겹겹이 쌓여 지붕밑까지 뻗어있는 모습들이
오랜시간을 말해주며 아름다운 정원들로 잘 가꾸어진 시설이였습니다.
지금 현재 100명이 넘는 영.유아중 36개월 미만 작은아이들을 70%로
보육을 해 주고있는 곳이랍니다.

이번 작은사랑실천 11월 두번째 봉사활동 지역이 인천이라 그런지요..
멤버들 모두 일찍부터 서둘러 집을 나섰지만, 출발지인 용산역에서
만남까지도 매우 힘들었답니다.
지우님두 우리들 처럼 이른시간에 서두른 출발이였지만.
매우 힘들게 도착을 했답니다. 스타지우에서 준비한 담당 보육원 선생님들의 간식을 서울에서...
보육원 현장까지 끙끙거리며 힘들게 도착 할수 있었답니다.
세팀으로 나눠서 활동 시작을 한 멤버들 모두 시작부터 우왕좌왕 하였지만,
각 팀 모두 활동 시간이 지날수록..지우님과 우리 모두 빠르게 적응을 하며
사랑나눔 시간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럼..여러분께..사랑이 듬뿍 담긴 엄마의 눈빛..손길처럼 아이들을 사랑하며..
사랑나눔 시간을 가진 지우님 모습을 전합니다~~^^



지우님이 해성보육원에 기부해주신 물품 앞에서..기념사진 찰칵~!!^^~~
기저귀 100 박스 분유 120박스 배이비쥬스 100개[기저귀,분유 배이비 쥬스 1개당
2만원이넘는 가격이 만만치 않잖아요..총 기부물품비가 대단했어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은 필수~^^





두번째 활동 장소에서는 보육원 가족들의 식사 준비를 도와주기~



지우님이 여러분에게.."제가  만든 만두 이쁘죠~~!"^^

3번째 장소 이동..그림그리기와 아이들과 게임하며 놀아주기~
해성 보육원에서 제일 큰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서,재롱잔치때 처럼 재잘거림에 시끌벅적 활기찬 분위기 였습니다.

아이들과 진지하게 그림그리는 지우님..인상적이였어요~^^


지우님! 여기 잠깐만 봐 주세요~!! 그리곤..촬칵!!!^^


완성 된 팀별 그림을 하나로 만들어 기념사진도 남기구요

까치발로 뛰어가..과자먹는 게임중..과자 맛있어요..라며 한입!!^^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지우님..사랑과 정성이 듬뿍 느껴졌답니다

지우님에게 안기고 싶어 짓굿게 달려오는 아이들 사랑스럽게 안아주고 동화책을 읽어주던
지우님의 사랑듬뿍 담은 우리들의 스타 최지우님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할때면..설레임이 함께 합니다.
늘..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고...힘든 시간이였습니다만,
잘 마친후 느껴지는 작은 보람과 뿌듯한 마음때문에 지우님과 우리들은
또 다시 다음을 준비하며 작은사랑실천 이어갈수 있게 노력 해 나갑니다.
앞으로 매달 1일 상록보육원과 해성보육원 현장 활동을 잘 이어갈수있게
현장 활동 멤버들과 새로운 시간에 잘 적응해 나가도록 노력할께요.
앞으로도 우리님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아낌없이 보내주세요~~!!

그럼, 11월 28일 해성보육원 현장 활동에 함께 해주신 9명의 일본멤버와
아즈미님...변함없는 마음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원제한이란 소식을 듣고 다른멤버를 위해 참가를 포기 해 주신 이경희님~
많이 기대하고 오고싶어 하셨는데...경희님~ 함께하지 못해 넘 아쉬었어요.^^;;
그리고,오랜만에 참석해 주신 채송화님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게임프로그램을 기획,준비 진행을 맡아 해 주신 강지혜님...마지막 시간엔
체력이 바닥이나서..너무 힘들어해서 많이 미안했답니다..지혜님! 늘..탱큐!!~.^
미술을 맡아 준비,진행을 맡아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받았던
"벼리님,정지혜님"[두분의 지혜님 이름이지만..다른분이랍니다]
많은양의 준비물까지 너무너무 고생했고..수고 많았어요~!
보육원 선생님과 아이들의 음료수를 책임지고 현장까지 잘 챙겨와 주신 "가람님,다솜님~"
늘...든든한 지원에 감사합니다..^^
일본멤버들이 준비해준 300개의 일본 과자를 인천공항으로부터 픽업해서
현장까지 가져 와 주신 "문형님,유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의 간신 "샌드위치"슈크림 볼로 160개를 당일 아침 일찍
저와 함께 수원에서 서울에 있는 빵집에서...용산까지..무거운 짐을 가져가는데
많은 수고를 해 주신 "현주님,saya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일하게 남자 한분 네아이아빠님...용산 현장에서분터 도착지까지..
많은 짐들로부터 힘든 시간을 갖게 해서 조금은 미안했습니다..
진심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활동현장에 많은님들이 참가뜻을 보내오셨습니다만,
보욱원측에서 신종플루때문에 20명내 인원 제한이 있었던 관계로 함께 하는 시간을
드리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했습니다...보육원 몇명의 신종플루 확진 아이들이 발생해
격리된 상황이라서 지우님과 참가자 전원 많은 아이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다음 기회엔 꼭 함께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그럼,이만 후기를 마치고 저는..오늘 11월 30일 "여배우들" 시사회 관련 작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30일 "여배우들" vip 시사회 잘 준비를 하겠습니다.
시사회 다녀 온 멤버들이 전해주는 현장 소식 기대 해 주세요~
그럼,스타지우 다녀가시님들..편안하고 행복한 휴식의11월 마지막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