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해줘'의 주연배우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이 출연하는 영화 '좋아해줘'가 내년 2월 개봉일을 확정했다. /배정한·남윤호 기자, 더팩트DB |
화려한 캐스팅 빛나는 '좋아해줘', 내년 봄 개봉확정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이 출연하는 영화 '좋아해줘'가 2016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 리양필름)가 2016년 2월로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좋아해줘'는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주연배우로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나서 개봉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을 향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이미연은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스타 드라마 작가 경아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최지우는 하는 일마다 뒤통수를 맞는 어리바리한 노처녀 스튜어디스 주란으로 분한다.
김주혁은 남 좋은 일이 취미인 오지랖 넓은 오너 쉐프 성찬 역을 맡았고 유아인은 인기절정의 한류스타 진우를 연기한다.
강하늘은 천재 작곡가 수호 역을, 이솜은 드라마 PD 나연으로 분해 발랄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좋아해줘'는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사랑까지 만들어가는 현 세대를 반영한 영화로 여섯 남녀의 연결고리에 빼놓을 수 없는 SNS와 설레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영화 콘셉트를 강조하고자 작품 제목으로 '좋아해줘'를 선택했다.
영화는 '6년째 연애중'을 통해 섬세한 감성을 보여줬던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6년 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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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또 바꿨네요 ㅎㅎ왠지 언니 역할 진짜 귀여울것 같아요~꼭 극장가서 봐야겠어요!
'좋아해줘'대박나라~~~
완전 대박 났음 좋겄어요 지우님 홧팅 입니다 항상ㅈ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