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들 안녕하세요~~
어느새......봄을 알리는 3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꽃이 피는걸 완전 시기하듯 차가운 꽃샘 추위에 몸을 움츠리게 됩니다.
봄을 시샘하는 겨울바람에도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2월 11일 성록보육원,
3월 2일 해성보육원과 3월 16일 상록 보육원에서 일본스텝 saya님
바다보물님,현주님,꽃내음님께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주고 계십니다.
2월,3월에 진랭된 '작은사랑실천' 봉사활동을 잘 마쳤습니다.
그럼, 봉사활동 모습들을 전해드립니다.~~~
참!!참!!
2월 봉사현장 사진을 사진을 제대로 찍질 못해 전해드리지 못하네요..죄송합니다.^^;;
첫번째!!
3월 해성보육원 점심 메뉴 소개할게요~~~~
소고기 스테이크,야채 샐러드,5가지 야채와 소고기로 만든 주먹밥
두번째!!
저녁메뉴입니당~~~
버섯야채볶음,김치찌개,6세 미만 아가들에겐 맑은국,계란말이,진미채무침
해성에서의 메뉴는 칼질이 많았던 메뉴들에 주먹밥까지...
해성보육원에는 늘...봉사인원이 부족한 관계로 점심시간을 맞추기까지
진땀을 뺀답니다. 3월 해성 보육원에 참가해 주신
일본스텝 saya님,바다보물님..식사시간 맞추느라...진땀깨나 흘렸답니다..휴~우!!
해성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주는 요리는 언제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와~~스타지우다!!! 최지우 팬클럽니다!!! 보육사님들의 뜨거운 리액션에
힘들어했던 일본스텝 saya님,바다보물님..쌀쌀한 바람에 땀흘려가며...
밝게 웃고있는 우리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상록보육원 메뉴입니다~~~
돼지 갈비,해물 김치전,배추 겉절이.콩나물국,영아 25명분 찹쌀 새우야채죽
성록에서는 현주님이 김치해물전,돼지 갈비 30키로를 바다보물님 각각
맡아서 3시간 서서 굽는 일을 해 주셨답니다...
두분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록의 모든 재료를 만들기까지
다듬고 씻고, 잔손질,칼질 작업들을 혼자 다 해주신 꽃내음님!!
마지막 설거지~~현주님과 두분이 마무리 해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2월,3월에도 추웠던 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힘들었던 시간들이 좋은 시간으로
가질수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3월 봉사 진행비가 총 지출이 83만원이였습니다.
작은사랑기금 부족으로 '작은사랑' 기부금에서 20만원만 보조받고 이경희님 20만원
일본 멤버 몇분이 모아주신 10만원 나머지는 제가 도와 진행했습니다.
십시일반 정성으로 3월 봉사를 잘 마칠수있었습니다.
도와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땀을 흘리며 함께 시간을 해주신 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이지 이렇게 작은사랑실천의 글이 뜨면,,,항상 송구스럽고 죄송하기만 하답니다.
말 만하는 그런 것 같아, 저도 실천으로 무엇을 하면 좋겠다 하거든요..
이번에도 참 훌륭한 일을 하셨네요..정성스러운 음식들도 참 기분이 좋은 듯 해 보입니다.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