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티지우입니다.
봄바람이 살랑불어오는 토요일에 오랜만에 작은사랑실천모임 상록보육원에 다녀왔어요~
코스님, 바다보물님 현주님, 그리고 저 이렇게 네 명이 참여했답니다.
이번 메뉴는 꼬마김밥!! 그리고 소고기주먹밥과 김말이튀김, 어묵탕이었어요
손이 많이 가는 메뉴인데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요
어묵은 특별히 고래사어묵으로 만들어서 일반 어묵과 달리 진짜 맛있더라구요!!
김밥도 원래 집에서 만든 김밥이 맛있잖아요~
하다보니 어깨도 허리도 아프게 힘들게 말았는데
보육원 친구들과 직원들이 맛있다고 남김없이 싹싹 다 먹은 모습을 보니 참 뿌듯했어요^^
잔반이 거의 없는날이었어요~!! ㅎㅎㅎㅎ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저는 어쩌다 한번씩 참석하지만 몇년동안 항상 그 자리 묵묵히 지키고 계시는 코스님을 비롯한
우리 스타지우 가족님들 정말 존경스러운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참석하여 힘을 보태야할 것 같아요!!
스타지우 가족님들 모두 행복한 봄날 되세요 ^^
ps. 지우언니를 좋은 작품으로 빨리 만나기를...
오랜시간 늘 변합없이 섬기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멀리서나마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