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속보] 설악산 흔들바위 외국 관광객에 의해 추락
- 강원 속초경찰서는 8월 20일 오전 설악산 관광 중에 가이드 홍모씨(36.여행업)의
만류에 도불구하고 중요 지방무형문화재 37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지게 한 관광객
F.제럴드씨(42. 미국인)와 일행 5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아리조나 출신의 제럴드씨는 역도 코치 등을 하는
애리조나 주립 체육연맹회원 5명과 함께 지난 8월 16일 일주일 예정으로 입국.
8월 20일 05시 일출관광을 마친 이들은 흔들바위 관광을 하였으며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가이드 홍 모씨의
안내를 들은 후 6명이 힘껏 밀어 결국 흔들바위가 밑으로 추락.
강원 속초 경찰서는 이들이 모두 외국인 신분이라 수사에 어려움이 있다 함.
그러나 이들은 경찰에서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하여 밀어 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 라며 범행의 선처를 빌었다.
한편 소식을 전해들은 문화관광부와 강원도청은 대책마련에 부산.
근처에 관광 중이던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흔들바위" 추락 시 그 소리가 무척
컸다고 전언.
목격자 고 모씨(47. 만화가)의 말에 의하면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엄청난 굉음과
함께 이상한 소리가 들렸는데, 그 소리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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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야 !!" 라고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ㅋㅋㅋ ^^
- 강원 속초경찰서는 8월 20일 오전 설악산 관광 중에 가이드 홍모씨(36.여행업)의
만류에 도불구하고 중요 지방무형문화재 37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지게 한 관광객
F.제럴드씨(42. 미국인)와 일행 5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아리조나 출신의 제럴드씨는 역도 코치 등을 하는
애리조나 주립 체육연맹회원 5명과 함께 지난 8월 16일 일주일 예정으로 입국.
8월 20일 05시 일출관광을 마친 이들은 흔들바위 관광을 하였으며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가이드 홍 모씨의
안내를 들은 후 6명이 힘껏 밀어 결국 흔들바위가 밑으로 추락.
강원 속초 경찰서는 이들이 모두 외국인 신분이라 수사에 어려움이 있다 함.
그러나 이들은 경찰에서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하여 밀어 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 라며 범행의 선처를 빌었다.
한편 소식을 전해들은 문화관광부와 강원도청은 대책마련에 부산.
근처에 관광 중이던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흔들바위" 추락 시 그 소리가 무척
컸다고 전언.
목격자 고 모씨(47. 만화가)의 말에 의하면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엄청난 굉음과
함께 이상한 소리가 들렸는데, 그 소리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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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야 !!" 라고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