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여러분~
우리는 어제 작은사랑으로 해성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져서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먼거리 가는 걸음이 아~주 조금 무거워지고 있는데…
따뜻한 커피를 마시구 힘차게 이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구 다녀왔어요!
어제는요~ 봉사하면서 우리에게 깜짝 이벤트?가 있었답니당~
코스님과 저는 이번두 둘이서 봉사를 할 꺼라고 마음을 먹고
9시에 해성에 도착하자마자 점심 준비를 시작했죠.
11시경이 되어도 아직 굽지 못했던 두부구이가 산더미 같이 남아있구
썰어야 되는 야채도 남아있구…
우리 큰일이 났다고 했었더니!!
유지니언니, 꽃내음언니, 유포니언니가 짜잔~ 이라고 함께 나타나셨거든요~~~
넘넘 놀랐죠!! 언니들 천사 같았어요~ㅋㅋ
갑자기 손이 늘어나서 점심두 여유있게 다 마무리할 수 있었구…
그거만이 아니라…오전에 저녁 메뉴의 전준비까지 했답니다.
언니들 정말 감사감사입니당!!
그럼 이번 메뉴를 소개합니다.
점심은 부대찌개, 건새우볶음, 무조림, 두부구이입니다.
저녁은 아욱된장국, 닭꼬치구이, 콩나물겨자냉채, 고구마조림이었습니다.
언니들 덕분에 어제는 점심후 쉬는 시간도 얻었구….
잼있는 얘기두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유포니언니~ 집까지 잘 도착하셨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우리 또 해성에서 볼 수 있으면 너무 기쁩니다ㅎㅎ
그럼 짧지만 10월 해성보육원 봉사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당!
이어서~~
상록보육원 봉사 후기도 함께 전하겠습니다~
상록은 10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메뉴는 참치김밥랑 후르츠칵테일, 그리고 작은 아가들에게는 꼬마김밥을 했습니다.
코스님, 꽃내음언니, 현주언니, 바다보물언니...
4명으로 김밥을 180줄 싸느라 정신없어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으셨다고 합니다ㅜㅜ
언니들~ 고생많으셨어요!!
그럼...10월달 봉사 후기를 이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당~
이제 코스님은 12월 봉사 때문에 준비두 고민두 많아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작은사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우리 작은사랑팀두 화이팅!!합니당~
마지막으로....
지우언니~~ 마카오 잘~다녀오세용!
이쁜 광고를 기대하겠습니다~
와~대단하세요..정말 힘드셨겠어요..그만큼 뿌듯하시겠지만요..저희 아이들이 어리지 않다면 저도 해보고 싶어요.근데 요리 솜씨가 없어도 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