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글쓰기를 클릭해 보니 떨리네요..ㅋ
'두번째 스무살' 드라마를 끝낸 지우씨에게 응원의 한마디 전하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정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힘든 촬영 일정탓에 끝으로 갈수록 피곤한 모습 비춰질 때면
안스럽고 마음 아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역할에 충실한 모습 보여주신 지우씨
역시 당당한 프로이십니다.
밝고 사랑스러운 하노라 캐릭터로 분한 지우씨 모습 또한
이제까지의 작품들과 함께 오래동안 소장하면서 다시보기 하게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하고자 하는 모든 일 잘 되기를 기원하면서
힘찬 응원과 사랑 보낼께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댓글 '9'
팬
저도 이글에 지우님 사랑하는 마음 묻어가렵니다.
어마무시 스케쥴을 맑고 밝은 에너지로 다 소화하고
어쩌면 방전 상태로 쉬고 계실 지우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얼마나 즐겁고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하노라가 주인공이 아닌 최지우의 두번째 스무살을
열심히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지우님을 지켜보고 싶은, 지켜주고픈, 지켜보고 있는 모든 팬분들이 아마 저랑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팬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반갑습니다...저는 지켜주고픈 팬 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끝날때까지
이상윤씨와 함께 좋은 호흡으로 즐기면서 연기하셔서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거예요~^^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지켜보고 싶은 팬님들과
힘찬 응원 이어나갈게요~지우님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