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한분의 글 때문에

이상윤씨가 의도하지 않은 상황으로  몰고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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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영후 두분 나란히 푸켓 가는 그림만을 상상하며

노라와 현석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쉬움을 달래고있는데...

이건 뭔~~~불편함을 주는 글때문에 두달간 우릴 행복하게 만들었던 '두번째스무살'을

내동댕이 친단 말입니까!!! 안돼요!! 안돼!! 우리 노라와 현석을 쉽게 보내지말자구요!!^^;;

이상윤님께서도 매우 불쾌한 마음으로 이 상황을 지켜볼거라 믿고있습니다.

두달간 좋은 연기를 위해 서로를 도와가며 좋은 작품을 남기셨잖아요.

그 만큼 보람도 두분이 같은 크기로 느끼시며 많이 친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곧 두분 같은 비행기로 푸켓 가시는 걸 많은 기자분들이 알고 있을테고..

속상하고 마음 아픈 우리들....

많이 속상하지만,더 많은 시간 속상해하면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가는 걸 원하는 사람들에게 지는거잖아요.

밝은 두분 모습 보면서...속상한 맘 화 난 맘 그리고,아픈 마음들 푸시어요~~~~~~

부디,지금의 상황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며...

호사다마~~~~~~~~~라고 말했듯 '두번째스무살'이 해외에서도 대박나며

더 잘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힘내자구요!! 지우님 이상윤님!! 힘내세요!! 화이팅!!!





댓글 '14'

2015.10.19 19:08:22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아직도 이해 할수 없는 인텁인듯 싶네요.

더불어 아직도 꿀꿀한맘 또한 쉽게 풀리지도 않구요..

이래서 모 배우가 인텁을 하지않은 이유를 알겠네요..

말이란게 참 쉽죠..또한 한순간에 옮겨가는 말과 글은 일파만파 빠르답니다..

좀 더 신중했으면 좋았을건데..

오늘은 그어떤 위로도 아쉬움만 커지네요ㅜㅜ



2015.10.19 19:11:16

코스님 말에 동감입니다.^^



팬질 오래되다보니 분별력이 생겨서 ㅋㅋㅋ



지우이뽀

2015.10.19 19:17:20

코스님 말에 저도 동감입니다.

지우씨 두번째 스무살 정말로 잘봤습니다.

외유내강인 지우씨 사랑합니다♥♥♥


미혜

2015.10.19 19:22:28

하지만 대선배이고 언급한건 사실이잖아요..

그래도 십년 가까이 연예생활하면서 이정되의 가십 미리 생각되었을거 같은데..

누구보다 함께 고생하고 힘들었을 동료이자 선배인데 좀 많이 아쉬운건 사실이예요..

상윤씨 이번 드라마로 호감되고 곧은 성격같아서 좋아보였는데

때론 솔직한성격이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도 하네요

물론 많이 성장하고 연기자와 연기자로 마주하고 인정받고(?)싶은 그런 마음을 비추고자 했던거 같은데

기자 활자에 놀아나는 우리도 안타깝고 두분다  상처받지는 않았을지 걱정되고 복잡합니다

드라마 여운이 참 많이 남아있는데...

지우씨 때문에 참 행복한 두달이었네요


2015.10.19 19:24:04

힝! 저 사진땜에 더 배신감까지 느꼈어요.ㅠ.ㅠ

저렇게 밝게 웃는 것이 연기였었나하고.

배역을 맡으면 그 역할에 완전 몰입해서 현실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들었는데

차현석이란 역할을 맡은 배우는 그냥 연기를 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무튼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아마 최지우님의 진짜 두번째 스무살은 아마 대박이 날껍니다.

우리의 믿음대로. 우리의 바램대로.

아린맘

2015.10.19 19:32:01

저도 맘을 다잡고 응원하고픈 맘뿐이네요

이렇게 차노라를 놓을순 없죠

이제 끝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저도 드라마를 사랑했던 우리들이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어요

절대절대 지우씨랑 같이 연기한 사람이 그럴리가 없다고 믿습니다

같은 연기자로 열심히 발전한 모습이다를 얘기하고싶었을꺼라 믿어봅니다

눈팅.

2015.10.19 19:40:06

아쉽습니다. 타격은 지우님이 받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두번째 스무살은 소중한 드라마입니다.

하노라로 돌아온 지우님이 고맙네요. 지우님 힘내세요.

2015.10.19 19:51:15

무슨일 인가요? ㅜㅜ 

왜 또 ..

힘내세요

응원

2015.10.19 19:57:19

솔직히 참아주기 힘든 인텁입니다. 지우님께 해가 될 듯해 더이상 언급은 안할테지만 불쾌한 건 사실이라서요.

행복

2015.10.19 20:06:49

귀여운 분이 너무 무심한 말을 공개적으로 하신건가요? 

일부러 찾아 보고싶지는 않내요.ㅜㅜ

지우님 마음 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지우님은 공주니까요.. 


꼭 즐건 휴가 보내고 오세요.


2015.10.19 20:07:21

이미 꽃 ㅎㅂ때 함부러 입놀리던 사람때문에 예방주사를 맞아서 인지 덤덤하네요.


늘 느끼지만 악플들이 말을 함부러하고 상처를 주고 자신만 아는 사람들이 상처를 준다해도 지우님은 동참안했으면 해요.

지우언니짱팬

2015.10.19 21:32:59

코스님의 말에 동의해요.  두분의 호흡이 잘 맞았기에 촬영 내내 분위기가 좋을수 있었고 좋은 드라마가 나올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 사진으로 봐도 ..ㅠㅠ  인터뷰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런의도로 한 말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지우언니와 두스가 앞으로 대박나려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지우언니 !!! 두배우 모두 휴가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

자나가다

2015.10.20 00:53:42

사진, 글 다 잘 봤는데요. 가끔씩 아쉬운 맘이 드는 게 있네요.

실수겠지만 본문의 글 중에서 '종용'이 아니라 '종영'이 맞겠고, '퓨켓'이 아니라 '푸켓'이 맞겠지요.

 왜 자꾸 그런 글자만 눈에 들어오는지 저도 괴롭습니다. 지우씨를 위해서라도 맞춤법 신경 좀 쓰시길~~~

2015.10.20 05:48:54

말할때와 텍스트로 옮겼을때 분위기가 다른거라 기사를 완전히 믿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기자의 자의적생각이나 판단이 글에 들어갔을수도 있고..저두 코스님 말에 동감합니다..두살팀 푸켓 즐겁게 다녀오시고 지우언니 인텁기사나 기다려야겠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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