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16회' 최지우♥이상윤, 하트 '뿅뿅'… 달콤한 눈빛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두번째 스무살>이 16회를 끝으로 끝을 맺은 가운데 최고의 1분 장면이 눈길을 끈다.
19일 <두번째 스무살> 페이스북에는 16회의 '최고의 1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낸 이후 용기를 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하노라(최지우 분)와 차현석(이상윤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번째 스무살> 16회에서 하노라와 차현석은 대놓고 꽁냥꽁냥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노라를 차현석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포장해 와 "니가 좋아하는 매생이 죽도 있어"라고 속닥였다.
노라가 자신을 챙기자 행복한 현석은 "저걸 다 만들면서 언제 이렇게 예쁘게 입었대?"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의 달콤한 사랑이야기로 끝을 맺은 <두번째 스무살> 16회는 시청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다.
저때 속삭이는듯한 지우씨 목소리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담에도 지우씨 발랄한 연기 한번 더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