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보려고 노력하고 댓글이라도 남기려고 했지만
전 재방이라도 감지덕지 보고 있는 피곤한 인생인지라...
하지만 이말은 꼭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두번째 스무살로 돌아와 준 지우님께
정말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참, 지우님의 새로운 표정을 발견해서 좋았어요.
찜질방에서 너는 남자 아냐? 흥 하는 대화 장면에서 너무 재밌고 웃겼어요 ㅋㅋ.
2015.10.19 20:52:24
저도 동감요.아침까지 쭈욱~ 할때 빵터졌었죠 ^^
2015.10.19 22:10:53
양머리 하노라~~잊지 못할 장면들이 너무 많은 두번째스무살 이네요.
두달간 잠을 잘 못자는 강행군속에도
'작품이 들어가면 잠 못자는 건 늘~있는 일들이니까 괜찮아요~'
긍정적인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였던 지우님 이 였어요
그런 지우님이 참..보기좋았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배우 최지우님의 삶이 멋져보였답니다.
yarrow님,지우님에게 힘이 되는 응원글 잘 읽고갑니다.
남은 시간 편안한 시간 되시어요~^^
저도 동감요.아침까지 쭈욱~ 할때 빵터졌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