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 드라마 진실 때부터 입덕해서
지금까지 최지우님 드라마는 모두 챙겨본 나름 오래된 팬이에요. ㅎ
이전에 출연했던 드라마들 보면서도 내심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걸
꼭 한번 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내 그 소원이 이뤄졌네요.
그 덕분에 이렇게 감사의 글까지 올리게 됐어요. ㅎ
제 나름대로 이러한 장면이나 이랬으면 했던 모습을 구상도 해보고 보고 싶었던 것이 많았는데
두번째 스무살 덕분에 배우 최지우가 가진 매력은 다 볼 수 있게 되서 정말 놀랐어요.
아련한 첫사랑 느낌, 보호자극 일으키는 청순가련, 슬픈 연기, 목표를 위해 성장하는 모습,
밝은 모습, 씩씩한 모습까지!
역시 배우 최지우는 밝은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앞으로도 힐링받을 수 있는 역할로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바쁜 스케쥴과 초생방 여건 속에서 연기하느라 수고 많이하셨구요,
푹 쉬시고 이 다음부터는 쉴틈없이 소처럼 일해주세요! ㅎㅎ
영화 기대할게요!
맞아요~~~최지우 다웠어요!!
겨울연가 유진의 이미지를 벗을수 있었던
새로운 캐릭터 '하노라' 아주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영화두...'해피페이스 북' 이름이 바뀔거예요~
지우님 작품 대박이어가며 많은 사랑받길 기원합니다.
응원하는 팬님 함께 응원해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