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연인이 탄생되길 빌며...

조회 수 7089 2005.07.05 13:27:51
아날팬
병헌씨 팬으로서.. 가끔씩 지우씨팬피를 기웃거리면서..
오랫동안 실장님과 연수의 러브스토리를 꿈꿔온 미련한 처자이옵니다.
아직까지 딱히 지우씨의 상대배우에게 질투라는 감정을 느껴본적 없었는데..
이번 겨울에 같이 호흡을 맞추시는 일본배우 다케노우치...
이분에게는 질투가 나는군요. 너무 멋있는분같던데.. ^^
제 가슴속의 실장님과 연수처럼,
님들 가슴속에도 두고두고 기억될  아름다운 연인이 탄생되길 ~ ^^


(펌:www.leebyunghun.com.hk)

댓글 '8'

운영자 현주

2005.07.05 18:53:23

어머~ 제가 좋아했던 장면들만 있네요... 저 아날 참 좋아했어요~
지금도 잊을수 없는 아날~~
민쵸리실장님과 울 연수~ 아직도 건강히 잘 살고 있겠지요? ^^
일본에서..아름다운 날들 드마라 콘서트때 또 아날에 삘 꽂혀서 아날 포에버~를 외쳤던 사람입니다.....^^
이젠 울 지우님과 유타카님의 또다른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보렵니다~
아날팬님도 지켜봐주세요~~ ^^

이경희

2005.07.05 19:42:17

아날팬님 반가워요^^
아름다운날들은 셀수없을정도로 많이 봤지만 다시보고싶은 드라마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지우씨 드라마는 모두 아끼고 사랑한답니다
아주좋은 작품이 나올거라고 믿고있고 그렇게될겁니다 아날팬님도
응원 많이해주세요 ~

nakamura chieko

2005.07.05 20:27:36

나의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욘스가 아름답네요···.
이번 드라마에서도, Takenouti 님이란, 신장도, 조용하게 이야기해지는 분위기도, 어딘가 지우님과 닮아 계시는 것 같고, 딱 맞는 두 명이라고 생각해요.
드라마의 스타트가 기다려집니다.

gateaux

2005.07.05 22:51:44

日本語で申し訳ありません。
素敵なジウさんに会えてとても嬉しいです。
どなたが歌っているかわかりませんが、とても素敵な「ラバーコンチェルト」だと思いました。

운영자 현주

2005.07.06 01:32:58

위에 gateaux님의 글 번역입니다.
-------------------------
일본어로 죄송합니다.
멋진 지우님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어떤 분이 노래하고 있는지 모릅니다만, 매우 멋진 「러브 콘체르트(러브 협주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달맞이꽃

2005.07.06 07:36:46

아날팬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마음 충분히 알지요
그래도 지우님을 아끼시는 마음이 더 예뻐 보여 흐뭇하네요
연수를 끔찍히 사랑해던 실장님도 우리 기억속에 아주 오래도록 남을겁니다
전 지우씨의 아날같이 이번 드라마도 주옥 같은 작품이 탄생될거런 생각에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아날팬님 ..우리 함께 지우님에게 아날같이 좋은 작품 될수 있도록 격려
많이 해드리자구요
글 남겨 주셔서 고맙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

내 생애에

2005.07.06 08:54:38

아날같은 드라마는 영원히 볼수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정말 징글징글한 드라마.........잊을래야 잊을수 없고 버릴래야 버릴수없는....
절 처음으로 컴앞에 앉게해준 드라마죠....그립습니다.....
나중에...나중에 한 십년정도가 흐른뒤 그들이 다시 중년의 연인으로 다시 만나 작품을 한다면 어떨가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

2005.07.06 18:11:49

아날의 민철,연수 넘 이뻤지요~^^

아직도 아날을 돌려보면 수백번 봤어도 마음이 두근두근 거린답니다~

이거 보니 또 아날보고 싶네여.. 중독인데..^^;;

감사해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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