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닝(Browning, Elizabeth Barrett)
어떻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느냐구요?
어떻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느냐구요?
헤아려 보죠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내 영혼이 볼 수 없는 것까지도
저 멀리 존재의 끝과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더듬으며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깊고 넓게 높이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태양 아래서나 혹은 촛불 아래서
매일의 가장 조용한 필요에 따라
나는 당신을 자유롭게 사랑해요,
사람들이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것처럼
나는 당신을 순수히 사랑해요,
사람들이 칭찬에 돌아서는 것처럼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나의 옛 슬픔에 쏟았던 정열로서
그리고 내 어린 시절의 신앙으로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세상 떠난 모든 성인들과 더불어
내가 잃은 것으로 여겼던 사랑으로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내 평생 동안 숨결과 미소와 눈물로!
그리고 신이 허락하신다면
죽고 난 후 더욱더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횡설수설
이런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녀를 좋아하며 모인 여러분들이
항상 현재진행으로 사랑을 주세요.
이곳에 오면 행복이 저절로 느껴질 만큼...
어떻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느냐구요?
어떻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느냐구요?
헤아려 보죠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내 영혼이 볼 수 없는 것까지도
저 멀리 존재의 끝과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더듬으며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깊고 넓게 높이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태양 아래서나 혹은 촛불 아래서
매일의 가장 조용한 필요에 따라
나는 당신을 자유롭게 사랑해요,
사람들이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것처럼
나는 당신을 순수히 사랑해요,
사람들이 칭찬에 돌아서는 것처럼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나의 옛 슬픔에 쏟았던 정열로서
그리고 내 어린 시절의 신앙으로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세상 떠난 모든 성인들과 더불어
내가 잃은 것으로 여겼던 사랑으로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내 평생 동안 숨결과 미소와 눈물로!
그리고 신이 허락하신다면
죽고 난 후 더욱더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횡설수설
이런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녀를 좋아하며 모인 여러분들이
항상 현재진행으로 사랑을 주세요.
이곳에 오면 행복이 저절로 느껴질 만큼...
언제 이곳을 처음 찾아주셨는지..제가 미쳐 기억도 못하는 사이..
곤란하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툭툭 어깨 두드려주는 듯 글 써주실때 정말 마음으로 큰 힘이 되곤 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