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지우가 내년 1월부터 방송되는 일본 민영방송 TBS의 드라마 '윤무곡'에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상대역은 일본에서 관객 1천만을 부른 화제의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남자주인공이었던 다케노우치 유타가입니다.
서울과 도쿄를 무대로 펼쳐지는 남녀 주인공의 러브스토리가 드라마의 뼈대로 줄거리는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의 프로덕션이 제작에 공동참여하며, 최지우는 오는 11월부터 주로 일본에 머물며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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