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도입니다.

조회 수 7099 2005.07.02 01:09:27
프로도
우리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오늘 기사껀에 대해서 신경들 많이쓰셨죠??
저도 놀랬지만 순간 어이가 없더라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오보가 나간겁니다.
여러분들이나 저나 최지우씨의 영원한 팬아니겠어요??
저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속상한일입니다.
그런일이 장난도 아니고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순간이라고 할수있는일을...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이뤄줘야줘...우리가족들과 함께말이죠..^^
암튼 오늘 이렇게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만큼 최지우씨의 관심이 더욱 많아 지니까 이런 오보기사까지 나갔다고 생각을 하구요
앞으론 이런 말도안되는일로 인사드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로 자주 찾아뵈야하는데  죄송해요.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여러가지로 진행단계에 있으니깐요 조만간 좋은소식을 가지고
찾아뵐께요..
장마시즌인데 우산잘챙기시구요 시원한 여름보내자구요~

댓글 '50'

정아^^

2005.07.02 01:16:05

프로도님께서 지우언니 곁에 계셔서 다행이예요~
울 지우언니 많이 속상해하죠? 그래두 툭툭 털고 또 언니 일 잘 해내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저희가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힘을 실어주세요~^^
조금은 속상하지만 그래두 지우언니를 믿으니깐...
화이팅이예요~~
날도 궂은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팬이..

2005.07.02 01:20:08

제발 이번 오보껀에 관해서 그냥 넘어가지말아주세요...
매니져님 말씀마따나 결혼이 장난두 아니고 더구나 여자연예인인 지우씨에게
오점이 될만한 기사를 어찌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짜집기해서 기사를 떡하니
낼수가 있단 말입니까?? 속상하고 열받아서리 울화통이 터집니다...
최소한 그기사가 오보였음이 확실하다는 기사들 다시 올려주든지 아님 그 가지분이
사과글을 올리시던지... 확실한 뒷처리가 될만한 조치를 그 빌어먹을 굿데이에서취할수있도록 예당관자계님 힘써주십시오!!!! 눈물로 부탁드립니다...제발이요..ㅠ.ㅠ.....

2005.07.02 01:20:21

아니요...제발 오보라고 기사라도 나오게 해주세요...
이런 기사들땜에 숨이 막혀요...
사생활에 대해서 뭐라하는게 아닙니다..그건 우리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죠...
이번일로 인해 또 하니의 루머가 지우씨를 따라 다닐겁니다...
지우씨도 이제 뭐든지 강하게 대응을 해주세요...답답해 미칩니다...
팬들 마음도 좀 헤아려 줄 때 되지않았나요...
지우씨 참으로 좋지만 오늘은 정말 밉더군요...
지우씨...이젠 뭐든지 침묵으로 일관하지 마시길...

딸기아줌마

2005.07.02 01:43:36

프로도님 감사합니다..
우리지우씨 울고 계시는건 아니겠지요? T.T
프로도님 말씀처럼 말도 안되는 기사 다시는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잘 부탁 드립니다..

★벼리★

2005.07.02 01:51:42

이런기사들보면 지우언니를 기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다신 이런기사 안나겠죠? 혼좀 내주세요~~!!!

늘 고생하시는 프로도님
화이팅!!!

팬3

2005.07.02 02:12:46

프로도님께서 오보에 대한 글은 주셨지만
정작 듣고 싶은 핵심은 빠져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충 내용을 읽자니...
오늘 결혼껀에 대한 기사가 오보라는거지(이것은 어느팬도 믿지 않았죠!) 우리가 알고 싶고 듣고 싶은 상대에 대한 해명은 없으시네요!

기사의 내용이 어느정도 가능성도 두고.. 아닌것도 같은.. 애매모호가 내용...그
러기에 앞으로도 계속 지우씨의 상대남에 대한 루머는 멈추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닐것 같으네요.

지우씨가 부케 받은 이후로 내내 여럿 남자들의 이름이 들먹이더니 급기야는
결혼발표같은 기사까지 뜨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런데도 역시나 계속해서 루머의 불씨는 남겨 놓는 그런 해명 글이네요.

당장 결혼할것이라는 기사는 오보였지만..상대남에 대한 루머에 대한 해명이 없기에
내일부터 다시 온 싸이트 공간에는 지우씨와 관련되었던 남성들과 다시금 루머가 떠 돌게 되네요.

뭐가 그리 어려우신지요...

그냥 기사난 상대와는 아니라고... 루머로 돌아다니는 남자들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왜 깨끗하게 해명을 못하는지 팬으로서 정말 궁금하고 의아하기 이를데 없네요.

이렇게 하니 지우씨의 루머는
채곡채곡 자꾸 쌓여서 내내 사람들에게 씹히고 그런가 봅니다!!

이 참에 똑 부러지게 해명하시어 두 번다시는 그런 일로 지우씨나 팬들이나 힘든
상황이 연출되지를 않기를 바랬는데...역시나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였나봅니다.
많이 안타깝네요!

지우님팬

2005.07.02 02:37:08

프로도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빠진 내용이네여....
이기사가 정말 프로도님 말씀처럼 오보라면 정사장은 아니다..라고 하셔야 하지 않을런지요~~~~

지우공쥬☆

2005.07.02 02:41:35

앞으로는 이런기사가 올라오지 않았으면 바랍니다~
프로도님 잘 지내시죠?^^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
지우님도 잘 부탁드려요 ^^

nakamura chieko

2005.07.02 02:58:35

프로도님, 인사 주시고, 감사합니다.
오보인 것은, 좀 더, 지우님의 드라마, 영화를 볼 수 있는 군요.
행복해지면 좋은 것은, 모두가 바라는 것입니다만, 좀 더, 여배우인 최지우를 보고 싶습니다.
자, 지우님의 건강을 언제나 염려하고, 좋은 일을 하시도록 부탁합니다.
프로도님도, 아무쪼록, 몸을 소중히 해 주세요.

....

2005.07.02 04:46:22

다른 싸이트에선 이미 누구와 결혼한다로 기정사실화 돼버렸네요....ㅡ.ㅡ
이렇게 작고 힘없는 목소리는 네티즌 귀까지 가기가 힘들답니다.
지우씨 팬들도 그렇게 받아들이라는 뜻인가요 프로도님..? 그렇다하더라도 팬 입장에선 할 말 없지만요.

팬.

2005.07.02 08:29:51

프로도님.
님의글이 조금도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아니다. 가슴아프다라고 하소연해서.
될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게 정말 근거없는 오보라면 해당 신문사와 기자를 고발조치하시고.
소문의 상대와 그런관계라면 떳떳히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도 지우님팬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지금처럼 속수무책 방관하는
일은 그만했음 합니다.

HAL

2005.07.02 09:01:37

프로도님 언제나 지우공주를 지켜 주어 감사합니다.
지우공주에게는 여성으로서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여배우로서의 지우공주를 더 보고 싶습니다.
일본으로부터,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우공주, 프로도님, 건강에 조심해 활약해 주십시오. 화이팅!!!

이경희

2005.07.02 09:11:39

프로도님 정말 어제는 답답한 마음에 하루가 너무 길었던것 같아요~
떠도는 소문이 위태위태하더니 결국 남의말 하기좋은 사람들의
기사거리가 되는게 얼마나 속상하던지 눈물이 나더군요~
항상 우리지우씨 지켜주시는 프로도님이 계셔서 안심입니다
이번에는 확실한 조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

2005.07.02 09:43:37

솔직히 더 혼란스럽군요.
7월 결혼이 말도 안된다는 것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알 수 있죠. 우리가 정말 궁금한 것은 결혼시기나 어떤 매체를 통해서 발표하느냐가 아닌데.... -.-;;;;;

이미정

2005.07.02 09:48:04

정말 지우씨를 이야기꺼리 삼아 안티들에 표적이 않되었으면 합니다.
하이에나처럼 먹이를 찾아 다니는 나쁜 눈들을 조기에 근절시켰으면 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서 이런 나쁜 루머가 자꾸 나오는지 하나에 처벌에
여러 나쁜 입과 귀, 눈들을 뿌리 뽑아 버리면 좋겠네요.
어제는 진짜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흥분했습니다.
지우씨 이름을 계속 거론하는 사이트들을 모져리 없에고 싶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다시는 이런 글이 안올려 지도록 엄중한 처벌을 부탁드립니다.

파인애플

2005.07.02 09:58:34

프로도님 반갑습니다..
지우니을 위해 애쓰고 계신거 감사드리는데요..
근데..
제발...
그냥 가만히, 조용히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자가 사과를 했다는데..도대체 누구에게요? 네티즌들은 그런사실 잘 모르거든요..
사과기사, 오보 정정기사를 올려라 하고..
사실 법적으로 소송도 하셨음 좋겠지만..그건 지우님 소속사에서 알아서 하실일이니 제가 모라 말씀드리긴 쩜 그렇네요..
그치만 걱정되는 맘으로 부탁드리자면 소송이라도 해서 함부러 안티들 씹는, 헛소문 줏어다가 글 짜집기하는 찌라시 기자(라고 지징해주기도 싫다..ㅡ.ㅡ;)들 혼쭐나서 다시는 그런 발로쓰는 기사 못보게되었음 하는 바램이에요..
마클에서는 난리도 아니었는데....안티들은 신났더군요..
또 다른 스캔들의 주인공인 상대배우 팬들도 난리고...지우님 팬들이 어찌 나설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더 커져서 여기저기 퍼지나 보네요..
특히 마클은 기자들 상주하고 있어서 무슨 조그만 소문이라도 나오면 잽싸게 기사로 옮기기 유명한곳 아닙니까//
근데 계속 지우님 관련 결혼설 얘기 오가더니..
제말 이번에는 그냥 넘기지 마시고 어떤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달맞이꽃

2005.07.02 10:27:27

프로도님 ...어제는 정말 너무 속상한 하루였습니다
넷상에서 증명도 안된 오보 기사 하나로 지우씨가 헐뜯기고 거기다 모함까지 하는
네티즌들을 보고 세상이 너무 험하다는 생각을 수없이 했드랬습니다
지우님에게 안좋은 기사만 나면 스타지우를 도배하는 지우님 팬인척 하며 말 돌리며
수없이 쏟아 내는 말들을 더 이상 참고 들어 줄수가 없더군요
공인이기에 참아야 하는 지우씨가 그져 안스러울뿐입니다
프로도님 ....마음 여린 지우씨가 이번 기사를 보고 마음이 많이 상했을거예요
프로도님이 옆에서 잘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우씨의 멋진 작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코스

2005.07.02 10:44:55

프로도님~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는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는 집은 옯기는 날이라...컴퓨터도 안되고 이곳 저곳에서 안타까워 하는
목소리들로,, 너무너무 답답하고 너무 화가나서 제 머리가 터져 나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스타이기 때문에 오픈된 삶을 살아야하는 지우씨.....
우리들의 그녀가 아파활 마음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나서 미칠 것만 같았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들의 만족감을 채우길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의도를 감추고 교묘한 방식으로 비난을 쏟아내고...
그 먹이감을 기자라는 이름으로 얄팍한 수완으로...
던져주는 사람들의 사악함에 분노를 느낍니다.ㅡ.ㅡ;;
인간의 사악함은 완전함을 해치는 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크게 확인하게 됩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됩니다.
프로도님~
차기작 준비 막힘 없이 술술 잘 풀리시길 바라니다..
그리고, 우리 지우님 아픈 마음 잘 이겨낼수있게 많은 힘이 되여주세요..
그럼,지우님 패밀리 모두에게 화이팅입니다~^^

인천지우사랑

2005.07.02 12:33:20

지우씨 팬 님들 한결같이 저와같은마음이라생각합니다 저도 이기사를 보고선 화가무척났습니다 지우씨가 왜 이상한 루머에 휩싸여야합니까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지우씨가 누굽니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스타입니다 친찬을 못할망젼 이상한 말이나 나오게하고 팬들만 감싸고 돌면모합니까 소속사는 모하는 겁니까 한류스타를 이렇게 이미지 손상시키고 글이이상한 쪽으로잡깐나가보겠습니다 네이버를 보면 누구이름이거론대면 스캔들이 없다는둥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갔는다는등 멋있다는등 지우씨가 국위선양을하면 이상한 말과 함께 팬으로서 일기싫을정도의예기들 팬으로서 정말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일은 그대로두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강력하게대응하고다시는 이런루머에 휩싸이지 않토록말입니다 지우씨가 너무나 애처롭고 같은여자로서 너무나안되보입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소속사는 지우씨가 이런루머에휩싸이지않토록 강력하게대응해주세요 지우씨의 앞날에 행복과 기쁩이 가득하길

눈팅1

2005.07.02 13:36:25

팬들의 입맛 100%맞출수는없답니다..이번일은 소속사에서 강경하게 대처하시고우리팬들은 소속사와 지우씨를믿고 기다려봅시다....
처음으로 m-싸이트 가보았는데 그 글들을 읽고 느낀점은 여자의적은여자라더니 이번일도 지우씨를 질투하는 무리에서 나온듯한 느낌이 강하던데 그러면서도 저는또 엉뚱한생각합니다^^ 영화와 드라마 대박날것같은느낌이드는데^^
그리고 한마디 여기에다만 성토의글 올리지마시고 신문기사난에 열심히 댓글답시다...지우씨 프로도님 우리팬들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눈팅1

2005.07.02 15:12:11

걱정스런팬님 들었다는식의 이야기 하지마시고 확실히본이야기만하십시오...
그런 이상한맨트 특히 여기는 사절입니다...

걱정스런 팬

2005.07.02 16:10:59

제가 확실하게 두눈으로 본게 아니라 리플은 지웠습니다..하지만 지우씨 지금 한국 안계신건 맞을겁니다...지우씨 소속사분들이나 매니저분들도 이번일 아니라면 확실하게 처리해 주세요..이말 저말 안듣게..두사람과의 결혼설로 더이상 지우씨의 이미지 손상이 없기를 바랍니다...

2005.07.02 16:29:27

오늘자 "스포츠칸" 1면에 오보성 기사라고 나왔답니다.
"뭐,내가 결혼? 최지우 황당"..
굿데이에서 실수 인정하며 사과했다구 하네영~

참...

2005.07.02 17:00:33

위에 걱정스런팬님~~~~~~~
님이 진정 지우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이라면
그런 멘트는 더군다나 확실하지도 않는 건 안올려야 되지 않을가요???
글구 눈팅1님위에 팬님도 마찬가지....
비꼬는듯한 말투 상당히 거슬립니다~

흠...

2005.07.02 17:05:01

팬을 가장한 안티들도 납시셨군...

팬333333

2005.07.02 17:52:40

팬을 가장한 안티들이 아니라 커플사이트 사람들이겠죠
자신들이 엮으려는 커플이 아닌게 섭섭한 사람들.........ㅉㅉ

2005.07.02 18:09:16

커플팬피 폐쇄 좀 하면 좋겠어요.
상대배우팬과도 서먹해지는 것 같고.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듣는 것 같아서 기분이 언짢네요

팬4

2005.07.03 01:18:29

커플팬피 너무 말도많고 탈도 많아요
정말 지우씨에게 득될것 없으니
없앴으면 좋겠어요 정말

2005.07.03 10:06:43

해명으로는 좀 약한것 같네요. 좀더 확실하게 해주셨으면, 팬들이 넷상에서 지우씨의 악플들과의 싸움에서 힘을 받을것 같은데....

수희

2005.07.03 15:45:18

그동안 기사가 날때마다 너무약하게..대처하지않았나 하는생각이.드는대
이번에는 좀더 강력하게 항의를.해야 되지않겠나.싶은대.매번 이런기사..날때마다.
너무소심하게 넘어가지 않았는지 생각 하게되는데요 벌써이런일이.한두번도..아니고
벌써몆번짼데 좀더 신중한 자새로 대처를 바라는 마음 강력합니다...

오랜팬

2005.07.03 16:02:19

역시나 두루뭉수리네요.
그냥 뜬소문도 아니고 구체적인 일정까지 나왔던 기사에 대한 대응치곤 넘 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4년쯤 지우씨 팬생활 했는데 이런 뜻뜨미지근한 대응이 지우씨 주변의 뜬소문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확대재생산되는 원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침묵은 긍정과 부정을 함께 포함함으로써 사람들은 자기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게 되지요.
이번 일에 대한 대응을 보고 팬들의 걱정이나 애탐이 아무소용이 없다는 걸 느꼈어요.
속상해서 조금 강경한 대응을 하란 얘기에도 안티니, 진정한 팬 맞느냐니 하면서
윽박지르는듯한 이곳 붙박이 팬들의 주문대로하자면 이번같은 일에도 '지우씨, 힘내세요.'란 말밖에는 할 말을 없게 만들더군요.
'누가 뭐라든, 눈 막고 귀막고 힘이나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고로 스스로 방어하고자 애쓰는 자에게 지원군이 생기는 법이다.
당사자가 방어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는데 주변에서 애닯아하면서 그를 지켜주려하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참....

마음이 너무 착찹, 쓸쓸.....

지우공쥬☆

2005.07.03 16:09:07

오랜팬님 안녕하세요
지우씨 힘내세요 이말말고 우리가 또 어떤말을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윽박 지르다는 말과 붙박이 팬들이라뇨 ...
말씀이 좀 심하신거 같으시네요 ....
오래팬님의 아이디라면 여기 이곳 사정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래 머물렀으니 그만큼 이곳 분위기도 잘 아실거 같은데 ....
지우님도 저희가 모르는 무언가의 방어를 하시고 계시겠지요
그리고 팬이라면 어떤 방어를 하던지 지켜봐야 대는거 아닐까요?
저는 님이 쓴글이 참 착찹하고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

눈팅.

2005.07.03 16:29:09

토요일 해명기사 낸 곳이 굿데이 자회사입니다. 오프라인으로나온. 그들 스스로 잘못된거라 인정한 것인거죠.
앞으로 지우님 스케쥴이 있는데 그런 기사가 나왔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수있는거 아닌요? 큰 가지가 잘못되었는데 잔가지가 사실일까요..그 내용이 소설인거죠.
모든일은 세월이 가면 알수있는일 더 이상 언론을 통해 이 이야기가 나오는게 더 싫습니다.
지우님 오늘 일본에서 일본드라마 한다고 속보 나왔습니다. 며칠후 한일홍보대사로 일본에도 가실거로 알고있구요.바쁜 스케쥴과 심사숙고할 계약으로 하루하루 바쁘실것 같습니다.
배우 최지우로서 행보가 궁금하고 하는일 잘 되길 바랍니다.

지우공쥬☆

2005.07.03 16:43:05

오랜팬님 제가 더 어이없는거 아시죠?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시는 건가요?
내 이름이 지우공쥬고 왜 지우씨를 사랑하고 왜 그모양이냐고
물을 자격은 없다고 보는데요?
전 님한테 피해준거 없습니다
다만 참 기분나쁜 말씀을 쓰고 가셔서 그게 기분나뻤을 뿐이지
제 글이 결코 시비글이라고 보여지셨다면 저도 님의 글이
시비글로 보여져서 그렇게 남기게 된것이겠지요
어리다고 무시하시지 마십시오
참 그리고 팬으로서 예의를 갖추어 주셨으면 합니다

지우공쥬☆

2005.07.03 17:03:15

날 언제 봤다고 니니 그러십니까?
참 인터넷상이라고 말 참 막하네요 ...
지우님 지켜주는게 우습다면 팬 하시지 않으시면 되겠네요?
그게 정답이네요 ....

오랜팬

2005.07.03 17:05:54

당신이 내 생각을 바로 잡겠다?
그거이 말이라고 하십니까요?
내가 당신의 생각을 내생각에 맞추어 바로 잡겠다고 하면 당신은 납득할 수 있소?

오랜팬

2005.07.03 17:07:04

글 지우셨구만 그대로 두시지. 왜?

지우공쥬☆

2005.07.03 17:10:48

아니 그러시면 생각이 있으시면
좀 가려서 해주시면 안되나요?
꼭 같은 팬끼리 붙박이 팬이라느니 윽박지른다느니 니라느니
이거는 잘 하신 말인가요 그럼?
님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죠?
전 그냥 제 생각을 말했을뿐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신것도
님 아니신가요?

지우공쥬☆

2005.07.03 17:11:37

전 님한테 심한말 하기 싫거든요
팬끼리 그럼 안되는거 아닌가요?

운영자 현주

2005.07.03 17:36:45

오랜팬님.. 지우공쥬님께 쓰신 메모중 몇개는 삭제했습니다.
예의를 갖추시길 바랍니다.

오랜팬

2005.07.03 17:44:22

공쥬님,
당신이 맘에 안드는 글마다 당신처럼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태클건다면
나역시 당신 글 전부에다 태클 걸어야 할 지경이라오.
이보세요.
당신은 지금 나한테 지우씨에 대해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더라도 팬의 이름으로
내색은 하지말고, 무조건 잘한다고, 힘내라고만 하라는 말 아니오.
나는 당신과는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고.
타인의 생각을 다르다는 차원이 아니라 틀렸다고하는 당신.
당신과 나의 얼굴이 제각각 생겼듯이 나와 당신의 생각도 달라요.
당신이 댓글이나 원글에 쓴 글들을 찾아보면 아주 기분 나쁘고 신경질적이라는 거
아시오?
프로도님의 해명에 대한 나의 느낌에 당신 너무 과잉반응에 월권 행위라 생각지 않소?
프로도님의 해명에 전부 짝짝짝 손뼉만 칠 줄 알았소?
당신의 글들에 대해 그동안 참 열성적인 팬이다 생각했고,
생각이 다르고 좀 우스울 경우도 있었지만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앞으로 계속 이런식이라면 곤란하지 않겠소?

참 나, 지우씨 좋아하다 별봉변을 다 당하네.

지우씨 팬이지만 붙박이 팬(이말이 나쁜 말은 아니죠?)들과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어요.
여깃분들 잘 하는 말 중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죠.
반면에 '입에 쓴 약에 몸에 좋다. '미운 놈 떡하나 더 주고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린다'라는 속담도 있지요.
혹시나 처음 나의 댓글에 대해 지우씨나 소속사측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팬도 있구나 싶어 참고할 수도 있고, 무시 당할 수도 있지요.
이곳 연세 드신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공쥬님처럼 일일이 그렇게 까탈스럽게는 안한다 말입니다.
어린티라든지, 니란 말은 흥분에서 나온 말이지만 나의 첫댓글에 대한 태클걸면서 님의 말이 얼마나 시빗조인지 주변사람들한테 한번 물어보구려.

'전 님한테 심한말 하기 싫거든요
팬끼리 그럼 안되는거 아닌가요?'

내가 당신한테 하고픈 말이라오.
나한테 무슨 웬수졌소?

지우공쥬☆

2005.07.03 17:49:51

웬수진거없죠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코스

2005.07.03 17:53:09

페드라님.. 지우공쥬님 올해 20살 학생이란거 페드라님도 알고 계시리라 압니다.
어린 학생한테 상처주는 말 주고 받지않았으면 합니다.
페드라님이 가지고 있는 지우사랑과 지우공쥬님의 지우사랑이 같지 않다는거
그것에서 그렇게까지 당신에게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나요?
좀더 나이가 많은 당신이 이해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당신을 무척 좋아했던 나로서는..그리고 지금도 그때 그 감정을 그리워하는 나로서는 게시판에서 당신이
이런식으로 사람들과 글로서 이런 공방을 주고받는것을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특히나 나이가 어린 지우공쥬님과 이런 글을 주고받는 것을 보고 내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언젠가 내가 당신에게 얘기한번 했듯이 엔터테인먼트라는 곳에서 우리가 다 알지못하는 사업적인 문제들도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것은 그들의 비지니스로 남겨두어야지요.
보여지는게 중요한걸 물론 알고 있지만 지우씨 측에서 이정도 해결선으로밖에 보여줄수 없다면 나는 이것으로 받아드리고 싶네요..
2.3일동안 충분히 우리들의 목소리를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게시판이 아닌 직접적으로 이 사태에 대해 충분히 내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제는 우리들의 생각도 소속사에 충분히 전달되었으니 그 나머지의 행보는 그들에게
맡겨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페드라야.. 코스인 나를 비롯해서 스타지우에는 아직도 너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단다.건강하게 잘 지내고 우리 더이상 이런 공방 하지말자.
너의 지우사랑을 알고 있지만 좀더 넓은 마음, 넓은 눈으로 바라봐줘..

지우공쥬☆

2005.07.03 18:00:07

페드라님이셨군요...
오랜만에 뵜는데 이렇게 해서 참 죄송하네요 ...
예전에 그래도 얼굴 한번 뵙구 글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 이 얘기 ...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오랜팬

2005.07.03 18:39:00


코스님,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 옳아요.

지우공쥬님,
세상살이 참 괴롭겠어요.
일곱빛깔 무지개가 왜 아름다운가를 생각해 보길 권합니다.

나무는 가만히 있고자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오늘 공방에 대한 나의 심정이라오.

눈팅1

2005.07.03 18:58:27

가만히 있던 나무는 아니었죠.. !!

오랜팬

2005.07.03 19:14:52


눈팅1님 댓글 단게 죄라면 죄겠지요?
누가 반가워한다고. 그죠?

2005.07.03 19:28:16

오랜팬님이 페드라님시셨군요.
게시판에 들어올때마다 님의글이 안보여서 섭섭했엇는데.
저도한 님과 같은 생각이 같답니다. 님이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하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예당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면 거기서 님의 주옥같은 글들을
만나고 싶군요. 적어도 맘에 안든다고 삭제하거나 그만하라고 윽박지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페드라님 정말 반갑습니다.

흠냐~

2005.07.03 20:21:30

오랜팬님이 페드라님이셨나요..저두 이전에 들어올때마다 님글 잘 읽었었는데...
근데 저는 오랜팬님 말씀에 더 맘이 기울어지네요..
저두 매일 눈팅하고 뭐..로긴보다는 다른 이름으로 댓글도 달고 하는데요...
일전에 몇번 댓글로 남겼지만서두....
넷상에서 그렇게 인신공격당하고 엄한 소문들에 시달리는데도 적당한 대응 못하고 매번 당하기만 하는게 참으로 답답하고 제발 쫌 강하게 대처했음 하는 바램에 그렇게 나서달라는 식의 글을 몇번 올렸지만서두...여기 오래된 골수팬분들 의견과 또 오래되었지만 눈팅으로 걱정하는 저같은 팬들의 의견이 나뉘더군요..
근데..걱정하는 마음은 다 같지만...지우님에게 일어난 일련의 일들이 여느 스타에게나 일어나는 일들과는 다르지 않습니까?
안티도 악질이고.....음..
저는 스타지우도 자주 오지만 다른 싸이트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은데요...
여기는 스타팬피라 할지라도 인터넷 세상속에서는 정말 작은세상 입니다.
여기서 아무리 옹호하고 아니라고 해도 다른 싸이트에서 안티들이 지꺼리는 헛소문들 막기에는 역부족이죠..
거기서 대응하는 몇몇팬분들 봤는데요..저두 그중 하나고..
오히려 지우님 뿐만 아니라 그런 망발에 대응하는 팬들이 싸이코 취급까지 당하고 있는건 아시는지요?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몇년입니다...정말 하다하다 지치더군요..
그래도 지우님을 위해서 응원하고 칭찬하고 좋은말만 하는 팬분들보다 그런 팬분들이 저는 더 안스럽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인걸 알지만서두 그렇게 대응하고 깨지시는거 보면...참...
그런분들이 아마도 여기 눈팅하면서 걱정스런 마음에 소속사에서 강하게 나가라고 요구하시는걸 껍니다...
칭찬도 물론 중요하죠..
앞에 운영자 현주님이 글도 남기셨는데 좋은일 있을때 축하의 글 남기는거 보다 안좋은일 있을때 질타하는 글이 섭섭하다는...저도 쬐금 찔리기도 했는데요..
말이 길어졌지만..
어쨌든 칭찬을 하든, 쓴소리를 하든 지우님을 다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말이기에 누가 진정한 팬이고 아니고를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은근히 걱정하는척 하면서 안좋은글 흘리는 지능형 안티.........막고싶으시면..
여기도 제발 로그인 해서 댓글 달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어요..

운영자 현주

2005.07.03 21:13:38

흠냐님.. 오랫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
이번에 여러분들이 예당이나 지우님께 강경한 대응을 바라시는 것..저도
어느정도 찬성입니다. 저 역시도 게시판에 쓰지는 않았지만 직접 소속사측과
통화로 강경한 대응을 요구하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조심스럽게 부탁드린 말은... 아예 요구나 우리뜻을
밝히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표현이나 감정을 순화해서 써달라는 부탁입니다.
이번경우 질타하는 많은 글에도 저 삭제한 글 거의 없습니다.
한두개 정도..루머를 그대로 쓰신 분들의 댓글만 삭제했을정도죠..
쓴소리를 하지말고 칭찬만 하시라고 한 적 없습니다.
쓴소리를 하시되, 제발 안티들에게 빌미를 줄수있는 말들은 좀 삼가해달라는 것이죠..
근데요.. 가끔 느끼는 건데요.. 우리 지우님.. 정말 너무 낙천적이예요..^^;;
지우님은 편하겠지만 가끔 우리 팬들 속탈때도 많지요~ ^^;;
하긴..연예계를 오래 지켜보니 낙천적이란게 얼마나 큰 플러스인지 알겠더라구요..

아..그리고 은근히 걱정하는척 하면서 안좋은글 흘리는 지능형 안티.........
팬인지 안티인지 교묘하게 쓰시는 분들땜에 헷갈릴때도 있습니다..
제발 이런 마음으로 글쓰시려는 분들.. 참아주시길...

흠냐님..그럼 또 뵈어요~ 장마철..감기 조심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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