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실천 다녀왔어요 ~
어제 너무 늦게잔 관계로 ... 새벽 5시 넘어서 잤다는 ㅠ_ㅠ
아침부터 엄청 허둥대면서 종로로 향했습니다..
덕분에 버스카드도 논채요 ....ㅎㅎㅎ

갔더니 역시 저는 이번도 지각이더군요 ...
벌써 부지런한 언니들이 오셔서 봉사활동하시고 계시더라구요~
항상 늦게가서 죄송해요 ㅠ_ㅠ
오늘은 날씨가 많이 궂었는데도 불구하고 비가 안와서 다행이였어요 ...^^
근데 급식이 모잘라서 몇몇분들은 식혜로 대신했답니다 ..
참 이럴때마다 안타까워요 .....

언제나 그랬듯 배식이 끝난뒤 점심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
전 항상 이 시간이 제일 좋은거 있죠?^^
오늘 수고해주신 달맞이꽃님, 꿈꾸는 요셉님 , 로사님, 문형님,연진님,지우애님, 벼리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달맞이꽃님 점심도 안 드시고 가셔서 서운했던거 아시죠?ㅠ_ㅠ
그래도 얼굴 봐서 좋았어요 ~^^

어제 하루 정말 게시판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여기를 눈팅하시는 모든 팬분들 제 말이 심했다면 죄송합니다 ..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장마 조심하세요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