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기사가 맞습니다

조회 수 7166 2005.07.01 17:53:53
이경희
운영자님께서 지우씨 매니저분과 소속사에 확인하셨다고 합니다
소속사에도 지금 조치를 취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잘못올라온 기사가 순식간에 퍼지는 바람에 놀라신 팬들도 많으신것 같은데
확인해본바로는 잘못된 오보기사가 맞습니다
그러니 이 기사에 대해서 더 이상 거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운영자님이 오늘 출타중이시라 제가 대신 글 올립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댓글 '13'

10년팬

2005.07.01 18:33:53

지우씨가 택한 사람이라면 상대가 누구든지 상관없이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걱정이 되는 건 지금 소문이 너무 크게 확대되고 있고 이미 소문이 기사화 됐다 삭제가 된 상황이라 팬들 사이에서 그냥 오보다 진정하자 하고 넘길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하루빨리 지우씨가 입장을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그 내용이 어떤 것이든 앞으로 지우씨를 믿고 응원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1%의지우

2005.07.01 18:36:36

소문은 제다 네티즌들이 만들어놓고는 기자회견을 하라느니 하는거 참 우습네요 결국엔 다자기들이 내 소문이고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가지고 자기들끼리 흥분하며 자기들끼리 난리치면서 빨리 말을 하라고 하고 참 어이가 없어요. 그것보다 그럼 호텔을 예약했다느니 하는 기사속에 나온 그런 말조차도 잘못된건가요.? 어느게 진짠지. 모르겠네요 교제중이라면 차라리 밝히시는게 나을듯싶고 아무런이유없이 그런 소문이 날리도없고 부케를 받은이후로 계속 이런 소문들이 나네요 지우언니 이미지만 더 나빠지네요 지우언니의 수많은 소문들은 다 네티즌들이 낸거면서 마치 진짜인듯하게 인식되어버리는게 싫으네요.다른여배우보다 지우언니에게 오는 그런게 더 큰거같아요

달맞이꽃

2005.07.01 18:39:07

에고 난리군요 ...게시판에 들어와서 수 많은 리플들을 보고
놀라지 읺을수 없네요
아니 아무리 지우씨가 결혼을 콩구어먹듯 하겠어요
일륜지대사를 ....딱 보아도 오보 맞는것 같은데 여기에 힙쓸려서 같이 한목소리를
내는 우리님들 보고 있으려니 참 속상하게 합니다
스타지우 가족인 우리도 이렇게 황당한데 지우씨도 참 황당하겠어요
그리고 결혼은 지우씨가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하는게 아니거든요 ..우리가 좋다 싫다 할 자격 있나요 .
지우씨 짝을 우리맘에 맞출수 없지 않아요 ..
이 참에 우리 맘에 드는 지우씨 짝 한번 찾아 볼까요..후후~
에고.....현주씨에 명쾌한 답변이 필요할 때 인것 같군요
제가 여태 살아온 감으론 오보 맞습니다 ...제 예감은 한번도 틀리지 않았거든요
이때다 싶어 여기저기서 게시판을 흐리는 그분들과는 우리지우씨 팬들은 동참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우리님들까지 우왕좌왕하면 지우씨 많이 힘들것 같아요
속상할것 같아요 ..기사를 쓴 그기자 정말 신중하지 못한것 같아요
경희님 안그래요?
현주씨......sos....칩니다

푸르름

2005.07.01 18:41:13

호사다마~
좋은일로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왜 이렇게 찬물을 끼었는 기사가 나와 팬들을 당황하게 만드는지 정말 속상합니다.
그 기사를 읽어보니 정말 성립이 안되는부분이 많더군요.

예당에 부탁합니다.
그기사를 올린 기자부터 족치시길 바랍니다.
왜...........이렇게 황당한 기사를 올렸는지 말입니다.

루머............공장들~
앞으로...절대로...........최지우란 배우이름 거론하지 말아줘요.
부탁합니다.

어렵다

2005.07.01 18:48:01

팬들이야 오보라고 믿죠.
팬 아닌 사람들 신경 안 쓸수 없습니다.
안티들에 동요되는 건 팬이 아니라 제3자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질수록 소문은 더 커지는 것이구요.
판단은 지우씨나 주변 도움주시는 분들이 알아서 하실테니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고 팬이죄라고..
힘들어도 지켜보고 응원 할 수 밖에 없죠.
지우씨 결정을 믿고 따릅니다.

속상해요

2005.07.01 18:53:40

그 부케 하나 받았을뿐인데 왜 일케 말이 많은지...휴....
정말정말 속상하고 또 속상하네여...
제발 예당에서 확실하게 강력대처 해주십시오~
그기사 낸 이현기자라는 사람 을 확 그냥...&*^$%

정공법

2005.07.01 18:56:18

사람들이 달맞이꽃같은 분들만 있으면 어찌 소문이 나겠습니까!
딴지는 아니고 소문이 너무 커지고 있어 빠른 수습을 해야될것 같습니다.
몇주전부터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기사까지 탁 터트리니 말하기 좋은사람들은 얼쑤구나 하죠.소속사의 대응을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2005.07.01 18:58:05

너무 속상합니다. 작년 x-파일부터 줄기차게 정태원사장하고 엮입니다. 출연하는 영화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이번에 바뀐 소속사 예당은 태원엔터테인먼트와 합병설이 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정황이 이런데다 이런 기사까지 나와 정말 암담합니다. 지우씨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응원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넘넘 속상합니다. 좀 확실한 정리부탁드립니다.
전지현때처럼 이미지 훼손으로 10억이상 고소하세요. 나중에 취하하더라도 찌라시 기사 그냥 어물쩡 넘어가면 안됩니다. 기사에 대한 책임을 지워야지요.
운영자님의 발표도 중요하지만 이번엔 확실한 지우씨 본인의 의견표명이 있었으면 합니다.
지우씨의 강한 모습 기대합니다.

1%지우

2005.07.01 19:34:49

계속 게속 얘기 나와요. 정말 오보맞나요.? 맞다면 확실히해야할듯 그 기사하나로 난리났네요. 호텔에서 알아봤다는데 맞다고 그러고 진짜. 확실하게 해야할듯.. 아무일도 못하겠네요.. 걱정되서..

경서

2005.07.01 20:03:11

너무 답답하네요...
제발 무슨 이야기라도 해주길 바래요...
사실이라면 그렇다고 말하면 되잖아요...
항상 이런식이니까 지우씨에겐 많은 소문이 따라 붙잖아요...
한숨만 나옵니다..화도나고 왜 이런식인지ㅡㅠㅠㅡ

보름달

2005.07.01 20:18:52

기사를 읽어본 사람으로서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던데 ㅠㅠ
그리고 결혼 이야기는 지우씨가 부케를 받고부터 지우씨 안티들이 많은 모사이트에서 이사람하고 엮고 저사람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엮으면서 어제까지 하던 이야기 아니던가요?
할일 많은 지우씨 또한번 큰 곤욕을 치루게 생겼네요.
이번일 소속사는 그냥 넘겨서는 안됩니다.
그 기사를 쓴 기자는 물론이고 소문이 어디에서 누구한테서 나온건지 반드시 밝혀서 고소하십시요.
다시는 소문의 희생양이 되지 말아야지요....예당..부탁드립니다.

지우공쥬☆

2005.07.01 20:51:33

저도 이쯤에서 이번 일은 거론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우님을 사랑하는 팬들님!
지우님을 아끼고 사랑하신다면 여기서 이제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속사에서 빠른 조치 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코스

2005.07.02 10:33:15

참...많은 세월을 살아온 것은 아닙니다만,
살아가다보면 좋은 일과 나쁜일이 함께 올때가 있드라구요..
이번일을 보면서 확인되는 몇몇가지를 보게되면서...
교묘한 방식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답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엿보여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씁쓸한 생각이 들더군요.
경희님~~ 어제는 이삿짐에 치여 너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느라...
많이 놀라시고..답답해 하시는 마음 충분히 달래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그러나 스타지우에 경희님이 계셔서 너무너무 든든했답니다.
힘든 시간 잘 견뎌내주시고...잘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경희님~ 우리 앞으로 지우님의 멋진 팬으로..환상의 팀이 될 것 같은데요.
지우님두..우리를 보면서 많은 용기 얻을꺼라 믿어요..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71 작은사랑실천 잘 다녀왔습니다~ [5] 지우공쥬☆ 2005-07-02 3224
23370 최지우 그녀가 돌아온다!하반기 영화·드라마 동시 컴백............ [15] 이경희 2005-07-02 4969
23369 지우씨 힘내세요! 사랑해요^^ [7] 이경희 2005-07-02 3627
23368 분노의 침전물 [3] 잠시 객 2005-07-02 4823
23367 [동영상] 러브송 [5] 딸기아줌마 2005-07-02 4150
23366 안녕하세요 프로도입니다. [50] 프로도 2005-07-02 7099
23365 참으로 바쁜 하루였습니다... [22] 운영자 현주 2005-07-01 5442
23364 부끄럽고 속상합니다... [6] 김문형 2005-07-01 3758
23363 지우언니의 인기를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12] ★벼리★ 2005-07-01 3736
23362 여기서 이제 그만 거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6] 지우공쥬☆ 2005-07-01 3770
23361 몇몇분들,,좀 지나치네요..-.- [6] 유지니 2005-07-01 10507
» 오보기사가 맞습니다 [13] 이경희 2005-07-01 7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