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공쥬☆
지우님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부탁 드립니다

사실 저도 낮에 이 기사를 보고 눈을 몇번 휘둥그려 보았답니다
근데 결혼이 콩궈먹듯 하는 것도 아니거니와
굿데이라는 신문사에서 오보로 판명하였기에 조용해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예상을 빗나가지 않더라구요
로그인 안하시고 댓글 다시는 분들
왜 지우님께 좋은 일이 있을때는 모두들 조용하신가요?
축하의 말씀이라도 한마디씩 해주는게 그렇게 힘드신가요?
이런일이 있을때는 아주 장문의 댓글을 다시더니

저번에 콘서트때 받으신 공로패 기사를 올려본적이 있는데
그 글에는 여기 로그인 하시는 분들의 댓글만 있더군요
뒤에서 축하만 해주시는건가요?
이말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상대자는 우리가 왈가왈가할게 아니라 봅니다
사실 팬이면 팬이지 지우님의 사생활까지 간섭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몇몇분들이 운영자님을 원망하는 목소리를 내시는데
그렇게 운영자님과 여기 계신 몇몇분들이 압박을 가하시던가요?
저 여기 매일 옵니다
하지만 압박을 가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왜 운영자님과 몇몇 분들을 원망하십니까?

사실 여기 오시는 스타지우 분들이라면 지우님이 이런 기사를 보고 어떤 마음이실지
생각해 보시고 글을 남기시는것입니까?

다른 사이트와 달리 이곳은 로그인 안한분들도 글을 남길수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만큼 여러 분들이 이곳에 글을 남기시겠죠
오늘 일뿐만 아니라 안 좋은일이 있을때는 더 많은 조회수와 무수한 댓글이 달리구요
한번씩만 더 생각해 보시고 글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좋은 일이 있을때도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
팬으로서 바랍니다

여기서 이일은 그만 거론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16'

2005.07.01 21:31:47

지우공쥬님.
여기서만 조용하면 없었던일로 되나요?
무슨 일이 생길때마다 걱정스럽고 힘든팬들이
자기의견을 올리면 그만해라. 진정한팬이 아니다.하며
조용히 넘길것을 종용하던데. 팬과 팬사이에 하라마라할
그런 권한이 있던가요?
님처럼 무조건 감싸는 팬도 있고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거지요.
지금 지우님이 얼마나 우스운 입장이 되었는지 모르지는 않겠지요?
그게 지우님 잘못이 아닐지라도 이렇게 덧씌워진 이미지는 어떻게
되돌릴까요? 그냥 조용히만 넘어가면 되는건가요?
님과 다른의견이라고 해서 폄하하지 말길 바랍니다.
님 못지않는 팬입니다. 다만 님과 생각이 다를뿐이지요.

정공법

2005.07.01 21:44:26

팬들의 심란함을 여기서조차 여과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타 연예게시판에서 안티와 같은 무리수에 섞여 말을 해야할까요?
이번일은 조용하게 넘어간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것 같네요.
소속사에서 확실한 대응을 바라는 바 다른분들도 의견을 내비치는거라 생각듭니다.
무슨호텔에서 누구와 한다는 확실한 정보마냥 소식(?)들이 넘쳐나는 시점에서 저같은 팬입장에선 지우씨나 예당에서 확실한 코멘트를 바라는 바이기도 하네요.
잘못된건 잘못을 바로잡고 맞다면 당당하게 발표하길 바랍니다.

2005.07.01 21:58:12

스타지우에서 좋은 소식만 듣고 싶은건 팬이라면 다 그런거 아닌가요?
하지만 요즘 부쩍 그분과의 얽히는 실타래는 어쩔수 없지 않나요..
운영자님을 운운 하는건 이런류의 글이 올라올때마다 아니라고 하시고 거슬리는 글들은 임의대로 삭제하시고 강경하게 대처 했기에 ..정작 지금 이 시점에는 가만히 계시니 이상하군요..
지우님의 사생활을 탓할 마음은 없지만 너무나 미적대고 있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해도 우린 그냥 지켜 보고 있을수 밖에 없지 않나요..정말 윗분 말씀대로 좀 당당 해 지셨으면 좋겠네요..

지우공쥬☆

2005.07.01 21:59:02

여기만이라도 조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지우님 대표 홈피가 여기지 않습니까
팬님 팬과 팬 사이에 하라마라할 권리는 없지요
다만 저또한 지금 님과 이렇게 불쾌하게 마주치는거 원치않습니다
자기의견도 정도껏 가려가면서 남겨야지요
넷상이라고 이렇게 신상공개 안된다고 마구잡이로 글 남기는분들
님은 그런분들 글 보면 기분이 좋은가요?
님도 지금 신상공개 안 된다고 저한테 마구잡이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펌하한적 없습니다
다만 지금 여기 이 게시판이 조용해 지길 바랄뿐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지우님 이미지를 돌려드리고싶다면
여기서 이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더 크게 왜 그 신문사를 고소하는
방법이 더 빠를듯하네요
저도 잘못된건 바로 잡는데 이의는 없습니다
스타지우 내에서만이라도 조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우공쥬☆

2005.07.01 22:01:10

지금 운영자님은 친정 아버님 생신으로 출타중이시구요
코스님은 이사를 하셔서 인터넷이 안 된답니다
팬님 조금만 기다리시죠

달맞이꽃

2005.07.01 22:05:33

위에 팬님 ..그러면 여기서 왈가왈부 떠들면 모가 달라집니까
무엇을 얘기하자는 뜻을 정말 모르셔서 하시는건가요
설령 지우씨가 걱정 되어서 그렇다 칩시다
안티들을 부추기는 꼴 밖에 지우씨에게 전혀 득이 안됩니다
편 이란말 이럴때 쓰는말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 지우님 편이 되어야 한다고 봐요
우리는 서로를 염려하고 걱정하는 가족이깐요
밖에서 오보 기사로 돌 맞는 지우씨가 넘 안스럽네요
저도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팬님 마음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만
그렇지만 우리 지우님 팬이라도 가만히 있자는겁니다
무엇을 걱정하고 지우님을 아끼는 마음들은 우리 서로 알기에
꼭 드러내 놓고 속내를 표현을 안 해도 된다는 거지요
정말 그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지우님 우습게 만들려고 작정한 사람들 아니땐 굴뚝에도 불피우지 않습니까
사람하나 우습게 만드는거 지우씨에게 퍼부어 대는 루머들을 보면은 알수 있잖아요
그리고 보아하니 지우씨가 기사에 거론되는 그 분과 무슨일 있으면 큰일날 태세군요
저도 그리 썩 유쾌한 기사는 아니지만
그녀가 누구를 선택하든 우리는 그녀를 존중 해줘야 한다는거죠
아무래도 제가 이상한 팬인가 봅니다 ..후후~
공쥬야 자고루 옛말에 궂은일 일수록 함게 가는게 인간의 도리라 했지비
니 맘이 내 맘인걸 ..좋은밤 되거라 ^^사랑해 ^^

2005.07.01 22:10:03

지우공쥬님.
제글에 어디가 님에게 마구잡이로 보이나요?
님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렇게 보이나요?
님의글또한 별로 유쾌하진 않습니다.
지우님에 대한 팬들의 생각과 표현은 다양할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2005.07.01 22:12:53

여기서 얘기못하면 어디가서 해야 할까요?
여러 포탈사이트에서 돌아다니는 지우님 결혼에 관한
글들로 상처받는 팬님들의 마음은 생각해 보셨나요?
지우님도 상처 받으시겠지만 그못지않게
팬님들의 상처와 허탈감도 크다구요.
여기서 모두 입다물고 있으면 소문이 가라앉는것도
아니구....
오보기사더라도 그기사에 관한 확실한 입장표명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에도 그냥 말로서 조용히 지나간다면
여기야 조용할지 모르겠지만 다른 제3자들은
오늘 나온 기사 액면그대로 받아들여져
또다시 지우님에게 꼬리표처럼 따라 다닐겁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확실하게 입장정리 부탁드립니다.

지우공쥬☆

2005.07.01 22:15:08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다양하지요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한뜻으로 뭉쳐야 돼는거 아닙니까?
그럼 조용히 안넘아가고 시끄럽게 넘아간다고 한들
팬들싸움밖에 더 됩니까?
마음이 통한다면야 이런글 없어도 되는거 아닙니까?

지우공쥬☆

2005.07.01 22:18:16

저도 상처 받습니다
하지만 상처 받는다고 해도 꼭 글로서 여기다 얘기를 해야할까요?
여기또한 지우님의 얼굴입니다
입장정리도 입장정리이지만 지우님의 얼굴에 더이상
피해가 가지 않는 바람에서 그만 거론하시라고 하신겁니다

찐짜루

2005.07.01 22:25:15

위에 팬님 당당했으면 한다고 하셨나요? 그럼 팬님은 왜 당당하게 아이디 못밝히고 글올리시는건가요? 스스로먼저 당당해보시죠. 게시판에 팬이라고 글만 친다고 다 팬은 아니지요. 팬님은 뭐가 그리도 궁금하십니까? 팬님이 정말 지우씨 팬이시라면 지우씨 믿고 기다려 보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렇게 댓글에 마구 글 올린다고 해결되는게 있나요? 제발 부탁합니다. 우리 가족만이라도 지우씨를 믿고 기다려 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운영자님께 한가지 건의하겠습니다. 댓글을 달기가 너무 쉬운것 같습니다. 이제는 로그인후에 댓글 달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관심들은 많은지... ? 저같으면 정말 싫은스타팬피에는 근처에도 안갑니다. 싫으면 안오면 되는데 왜 이렇게 와서 게시판을 지저분하게 더럽히는지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네요. 뒷마당에서 씹어대는것도 부족해서 팬피까지와서 왈가왈부하는지 정말 이해할수없는사람들이네요.
운영자님 이제는 꼭 로그인후 댓글 달수있게 조치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지우씨 팬

2005.07.01 22:33:05

제가 보기에도 적어도 여기에 글남기는 분들은 지우씨의 사생활과 상대방의 좋고 나쁨을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개 이런 식으로 툭툭 던져지듯 소문의 희생양이 되는 것이 안쓰러울 뿐이지요. 오보라고 하셨지만 아직까지 지우씨의 매니저나 공식 소속사에서 분명한 언급이 없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만약 오보라면 되도록 빨리 공식적으로 정정하는 것이 맞다 생각되어지고, 지우씨의 사생활이기에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참에 계속해서 끊이지 않는 이 소문에 대해 입장을 알고 싶어 올 뿐입니다. 당연히 아니라고 넘어가기에 이 소문은 너무도 많이 알려지고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이제 정확한 입장을 표명할 때라 여겨집니다.
지우씨 대표 홈피이기 때문이라도 소속사-예전 같으면 장이사님이나 드래곤님 같은 분-의 입장표명이 오늘 쯤 당연히 올라와야 된다 생각됩니다.

...

2005.07.01 22:54:25

꼭 그러세요..회원제 꼭 하시구요..듣기싫은 기사거리있음 거기에 맞게 좋게 해석하시고 좋은얘기들만 하세요 저도 바랍니다..
좋은얘기만 하고 듣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포장된 얘기만 해야 한다면 저도 그럴수 있습니다..
조금만 듣기 싫은 소리만 하면 밀어 내려는 당신들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지나가는 팬

2005.07.01 23:04:43

팬들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사실이든 아니든 입장을 밝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스캔들이 터지면 침묵으로 일관하는 태도 이제는 버려주었으면 하네요.

보름달

2005.07.01 23:25:32

저도 글 쓰는 것에 로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찐짜루님과 같은 생각 때문입니다.
글이란 본인의 얼굴과 같은데 우리나라는 익명을 너무 남용하거든요
그런 이유로 다른 팬사이트도 그렇게 운영하는거 같은데
운영자님....한번 생각해주세요.

코스

2005.07.02 10:22:11

공쥬야~
어제는 정말 이삿짐 정리를 하면서 마음이 무거워 미칠것만 같았단다..
무엇이 정직한 의도인지를 구분 조차 힘든 사람들의
앎은 곱절로 어리석어 보이는 사람들의 말에
어린 공쥬가 마음의 상처가 컸을 것 같아 보여
이 언니가 너무 너무 미안해 몸둘바를 모르겠다
에휴~~ 정말루...어제 게시판을 지켜줘서 고마워...그리고 너무나 든든하다.
이 언니가 우리 어린 동생 지우공주를 볼 낯이 없구나...^^::
우리의 스타 지우님에게 순수한 사랑을 전하는 우리 지우공쥬 넘 이뻐~
공쥬야~~~우리 이 마음 그대로 지키면서 지우님 열심히 응원하자~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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