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와, 요며칠 스타지우가 참 느리지 않았나요?
왜그런가 했더니 오늘 터진 오발탄때문이었군요.
사실, 네티즌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지우언니에 대한 루머가 떠돌았죠?
저,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렇게 지우언니에게 관심이 많은 줄
오늘 첨 알았습니다..ㅋㅋ

아니, 지우언니가 쉬실때 기사 나면 말도 안하렵니다.ㅋ
이제 연리지 촬영한다고 그러고,
7월중순에 유타카씨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때문에,
이래저래 바쁘실 지우언닌데, 뜬금없는 결혼이라니..ㅋㅋㅋ

지우언니가 이리 바쁘실때
번갯불어 콩궈먹야 할 이유도 없고, 안그래요?ㅎㅎ

기본적인 상식으로는 절대 이해가 안되는 기사때문에 열 좀 받는 하루였습니다..

지우언니 신경쓰지말고,
차기작 준비 열씨미 하세요!
장마철이라 날도 끈적거리는데 불쾌지수만 높아지실것 같애요;;ㅎㅎ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들,
우리 지우언니가 너어무~~인기가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댓글 '12'

지우공쥬☆

2005.07.01 22:22:03

맞는말인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요새 스타지우 들어오기 정말 힘들어요 ^^;
왜이렇게 느린건지.......
차기작 준비 열심히 하시구요 ^^

2005.07.01 22:44:09

정말 모두들 지우씨한테 관심들이 대단하더라구요. 가타부타 말 많은게 끝은 부러움이 아닐까 여겨지더라구요. 어쨌던 관심이란 좋은거죠.

지우공쥬☆

2005.07.01 22:45:47

답답해서님 지우님에 관한건 무엇이든 알고 싶은것또한
제 마음입니다 .. 하지만 이번일은 지우님 사생활입니다
그리고 안티팬들이 많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믿을만한 무언의 글이 꼭 필요하십니까?
지우님을 아끼시고 좋아하신다면 지우님 자체를 믿어야 되는건 아닐까요?

지우공쥬☆

2005.07.01 23:10:28

요 밑에 글들 못 읽어보셨나요?
이경희님 글만해도 오보라고 판명나지 않았습니까?
더 무엇을 바라는 건가요?

보름달

2005.07.01 23:15:02

벼리님...맞는 말입니다.
요즘 지우씨 행보가 몹시도 기분 나쁜 사람들..
한달동안 꾸준하게 결혼설을 올리더이다...이유야 뻔하지요....이래도 안낼거야?
저런 기사를 유도한겁니다....아주 머리들도 좋아요 ㅠㅠㅠ
그들도 알겁니다...7월달부터 할일이 태산같이 많은 지우씨라는거....
지우씨 지금의 위치가 부럽고 배아파서 어떻게든 끌어 내리고 싶은 찌찔이들의 속 마음....그들에 장단맞춰 기사낸 찌라시...이게 전 보이는데..
저만 보이나요?....님들?
지우씨....열심히 하셔서 영화 드라마 다 대박나세요...최지우 화이팅!!!!!

멀리서

2005.07.01 23:28:11

게시판에 꼭 얼굴을 드밀어야 팬이랍니까??
그래요..여기 스타지우 몇몇분들....압니다..열성적이지요..지우씨한테도 스타지우에도..고맙죠....지우씨를 좋아하는 한 팬으로써.......
저도 스타지우가 탄생한 2001년부터 지금껏 눈팅을 해왔습니다...
스타지우가 이 만큼 커진거 다 지우씨가 커가는거 같아 기뻤습니다...
지우공쥬님.....이 게시판의 평소 조회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굴을 드미는 님들 보다 눈팅하는 팬분들도 적지 않다는거 아시죠..
물론 안티도 있겠고, 무늬만 팬들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말입니다...그런 분들이 없다면 이곳이 이리 활발하게 움직여 지지는
않겠죠....그리고 지우씨가 누구랑 결혼하든 그건 사생활 맞습니다만...
지우씨는 대한민국의 한 여성이기도 합니다...미국이 아니라구요..
지우씨는 연예인입니다...절대 그부분에선 자유로울수 없는건 다 아는거 아닙니까 어어차피 너무 불필요한 스캔들 루머...지우씨한테 좋을꺼 없지 않습니까???
지우씨가 인기가 많은 증거라구요???? ....무슨 개풀 뜯는 소리랍니까
이번일은 어찌되었건 열애설도 아닌 결혼설입니다...
이런 식의 인기의 증거 없어도 되지 않을까요...
이번만큼만이라도 침묵보다는 대응을 해 주셨슴합니다...

사실이

2005.07.01 23:29:58

아니라면 더욱더 밝혀야죠!
제가 걱정되는게 뭔줄 아세요?
지우님....지금까지 연예생활 순탄치만 않았습니다.
이러쿵저러쿵 말만드는 사람들 때문에 팬들도 지우님도 너무 힌들게 여기까지 왔죠.
한류스타로 입지 굳히면서 정말 그동안에 이미지 많이 개선하시고 당당해지는 모습 팬으로서 너무 기뻤어요!
그런데......이번일은 그렇게 어렵게 올려논 이미지 불안할게 할수 있는 충분한 여지가 있어요.
지우씨께 관심이 많아서라구요? 만약 거론된 사람중 모배우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시끄러웠을까요?
그냥 이렇게 흐지부지 지나간다면..
또 슬슬 고개드는 이니셜 기사들의 단골성 가쉽으로 이용당할겁니다!
깔끔하게 하세요.그기사가 진실이든 아니든,상대가 누구든 팬들은 무조건 지우님 편입니다!
이후의 지우님 이미지를 생각하신다면 초반에 싹이 중요하단거 너무 잘아시잖아요!
제발 당당히 맞서시기 바랍니다!

★벼리★

2005.07.02 00:01:17

지금 이상황에서 뭐라고 밝혀야 하나요?
아니라고 기자회견 하는것도 우습잖아요;
남자친구 없어요 하기도 그렇고 있으면 있는데 누구예요 라고 밝히는것도 그렇고.
허허 웃으며 둥글게 둥글게 사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배우 팬들은요)
이번 사건때문에 기자님을 고소하고 싶지만,제가 고소할 수도 없고. 그분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부분 아닙니까..

그렇다고 제글보고 개 풀뜯어먹는 소리라니 흑흑...ㅠ
팬들의 소리가 스타의 소리보다 커져선 안된다는게 절대적인 제 생각인데요.
그건 개인차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사건때매 열받아서 폭발하실것 같은 분들은, 굿데이에 전화하심이 어떨까 싶은데요.

이렇게 괜히 댓글 남겼다가 또 무슨 소릴 들을까 두렵네요;;ㅎㅎ

지우공쥬☆

2005.07.02 00:01:40

답답해서님
넷상이라고 인신공격 하시면 안돼시죠?
절 언제 보셨나요?
님글이 답답해서 한마디 한건데 그게 신경질이였나요?
참 님의 정체성이 궁금하네요...

딸기아줌마

2005.07.02 01:40:09

벼리님 말씀처럼 지우씨.. 힘내세요..
여배우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구나.. T.T

달맞이꽃

2005.07.02 14:19:49

벼리야 풀중에 개풀도 있었냐?
참.... 멀리서님 말씀도 희한찬란하게 하시는구만요
스타지우 몇몇분들 그중에 달맞이 어이가 한참이 없구만요
모오.... 누구든 사랑하는 방법에는 다 개인차가 있겠지요만은 ....참 나원^^ㅎ
그리고 얼굴을 드밀때면 드밀어야 팬이지요
음식도 먹어야 맛이고 껌은 씹어야 맛이랍디다
공쥬님이 말하는 것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게 하자는 것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
그리고 지우씨가 인기가 많은 증거 ...맞지요 ..맞구말구요
전.....그리 생각합니다

지우이뽀

2005.07.02 21:03:08

찌질이들의 속마음,거기에 장단맞춰 낸 찌라시의 기사들.
저도 보이네요.
해도 해도 너무한 사람들.
확인 되지도 않은 내용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은 하늘이 무섭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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