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코끝을 스쳤던 12월 16일 금요일 따뜻하고 달콤한 손길로 찾아오신 스타지우 회원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주신 간식.. 해맑게 웃으며 맛있게 먹었던 아이들의 미소를 전달합니다. 2016년 한해동안 저희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맛있게 식사와 간식, 그리고 선물을 준비해 주셨던 최지우님과 스타지우 회원님들의 마음과 손길에 깊이 감사인사 전합니다. 다가오는 2017년에도 최지우님과 스타지우 회원님들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 해성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 '2'
수녀님~ 스타지우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봉사 때 프렌치토스트를 굽는데
옆에서 아이들이 맛있다고 해주고
저녁 때도 빵을 먹을꺼라고
더 먹고 싶다고 이쁘게 말해주는 걸 보고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매번 해성을 찾아갈 때마다 수녀님들이 우리를 반겨주시고 이쁘게 받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7년에도 우리 열심히 하겠습니당~
해성 가족 분들~ 그리고 이쁜 아이들~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수녀님~~~스타지우에 글을 남겨주셨네요..너무너무 반갑고..감동스럽습니다.^^
올 한해 해성보육원에서의 활동을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많았던 활동인데..
부족함에도 늘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작은 활동에도 큰 칭찬으로 용기를 주셔서..
나름대로 보람된 시간들이 였다고 생각합니다.
매달 활동 마치고 돌아서 나올때면,사랑스러운 아가들과
가슴 따뜻한 분들과의 만남에 멤버들 모두 마음의 공간을
풍요롭게 채우며 돌아서 나옵니다.
다가오는 해에도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작은사랑~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수녀님...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