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그동안 1년 정도 직장 생활로 스타지우에 올라오는 글들을 지켜만 봐왔던 오래된 팬이 인사드립니다. 전 최지우 언니와 나이 차이가 그다지 나지도 않고 언니를 보면서 언니를 롤모델로 삼고 계속 생활하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언니의 작품 중에서 가장 기억나는 작품은 겨울연가도 아름다운 날들도 있지만 그보다 먼저 <첫사랑>이라는 작품에서의 강석희 역할이에요. 언니 연기도 좋았고 그 작품 모든 점이 좋았어요. 첫사랑 이후 매작품 지우 언니의 작품에 빠져 살았어요. 스타지우 봉사 모임 참석을 한 번 한적이 있어요. 그 이후 제 삶이 정말 정말 큰 변화가 생겼고 비로소 제 인생에 행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최지우 언니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그동안 어디로 가야할까 많이 망설이던 결심할 수가 있었어요.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오래된 팬이시네요.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셔서 반갑구요.
자주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