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최지우와 3년 전속계약

조회 수 3394 2005.03.03 11:52:12
아이시떼루지우
예당, 최지우와 3년 전속계약

[edaily 2005-03-03 11:33]  

[edaily 전설리기자] 예당(049000)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 최지우와 3년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예당은 `겨울연가`의 주인공으로 배용준과 더불어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지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일본 시장을 공략함은 물론 중화권을 포함한 아시아 대표 스타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예당은 "2년전 설립한 현지법인 예당재팬에서 이미 최지우와 관련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놓았다"며 "이미 최지우와 관련된 대형 프로젝트 10여개가 기획을 마치고 진행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이 잇달아 인기를 끌면서 일본에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한편 예당은 향후 스타급 연기자를 속속 영입해 연예 프로덕션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6일 방영 예정인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원`을 이김제작단과 공동으로 제작하며 영상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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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리 기자 (sljun@edaily.co.kr)


최지우 일본 ‘프로젝트 10’ 전격 가동

[헤럴드 프리미엄 2005-03-03 11:26]  

‘지우히메’ 최지우의 프로젝트 10개가 가동된다.

2일 최지우와 계약을 체결한 예당엔터테인먼트측은 “톱스타로 급성장한 최지우를 한일 양국을 뛰어넘어 아시아 최고 스타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 놓은 상태”라면서 “ 최지우 전속을 기점으로 더많은 톱스타를 영입하고 동시에 일본을 비롯한 중화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최지우 마케팅과 사업 구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예당측은 “기존과는 다른 공격적인 마케팅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최지우를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 연예인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라면서 “최지우와 관련된 대형 프로젝트 10여개는 이미 기획을 마치고 진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많은 한류스타가 나왔지만 10개에 가까운 프로젝트가 준비중인 것은 최지우가 처음이다.

예당측은 “최지우는 예당은 매니지먼트와 영상 사업의 시발점 역할을 한다. 그래서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하고 영입했다. 이제 예당은 문화 수출의 근거지로 재도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최지우, 최고대우 받고 예당과 3년 전속계약

[스타뉴스 2005-03-03 11:2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한류주역인 '지우히메' 최지우가 2일 전격적으로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전속금은 최지우가 한류의 주역인 만큼 그에 합당한 최고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같은 계약사실을 공개하고 "최지우를 한국과 일본을 뛰어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예당은 이어 "최지우의 영입은 예당의 매니지먼트와 영상사업의 시발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하고 영입했다"고 강조했다.

예당은 최지우 전속을 기점으로 더많은 톱스타를 영입하는 한편, 일본을 비롯한 중화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지우가 '예당호'에 승선하게 된 것은 보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자가 될 수 있다는 신뢰감과 양측 모두 일본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기 때문.

최지우는 일본에서의 예당 브랜드 가치와 마케팅 및 기획능력을 믿고 있으며 또한 예당이 일본에서 한류 열풍의 중심기업으로서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특히 2년전 설립된 예당의 자회사 예당 재팬은 최지우를 일본에서 최고 배우로 성장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놓은 상태. 일본 공략 후 최지우는 중화권과 전 아시아를 상대로 활동을 펼쳐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최지우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매니지먼트 기반을 갖춘 예당과 일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좀더 과학적인 관리를 통해 한류열풍이 지속될 수 있겠다는 신념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예당은 최지우를 필두로 스타급 연기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조만간 신규 연예 프로덕션 설립을 계획. 또한 오는 16일 방영 예정인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원'을 이김제작단과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는 예당은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과 동시에 영상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minji2002@mtstarnews.com


최지우 역대 최고 대우로 예당과 전격 전속계약

[헤럴드 프리미엄 2005-03-03 11:32]  

‘지우히메’ 최지우가 역대 최고 대우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욘사마 배용준과 함께 대표적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최지우는 2일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전속금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한류스타에 걸맞게 역대 최고액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당측은 “계약과 관련해선 최고 대우를 했다”면서 “최지우나 우리 모두 이번 계약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재계약과 관련, 수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최지우가 새 소속사로 예당을 선택하게 된 것은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때문이다.

예당은 그동안 일본 협력사 등을 통해 우수한 컨텐츠를 일본에 선보여 한류붐을 일으킨 바 있다. 실제로 예당의 협력사 UAE(United Asis Entertainment)는 예당과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일본 음반사중 40위권에서 지난해 일약 10위권으로 부상해 메이저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최지우 마케팅과 사업 구상에 돌입한 예당은 이미 일본 현지에서 톱스타로 급성장한 최지우를 한일 양국을 뛰어넘어 아시아 최고 스타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 놓은 상태다. 또 최지우 전속을 기점으로 더많은 톱스타를 영입하고 동시에 일본을 비롯한 중화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예당은 또 최지우와 관련된 대형 프로젝트 10여 개는 이미 기획을 마치고 진행에 들어갔다.

예당측은 “최지우는 예당은 매니지먼트와 영상 사업의 시발점 역할을 한다. 그래서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하고 영입했다. 이제 예당은 문화 수출의 근거지로 재도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최근 골프업체 ‘카타나’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겨울연가’에 이어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최고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일본 리서치센터와 한국 갤럽이 지난 연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3.8%의 지지도를 얻어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최지우,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연합뉴스 2005-03-03 11:33]  


최지우
예당, 드라마 제작 등 사업 다각화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류 스타' 최지우가 2일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전속계약금은 수억원대에 이르는 최고 수준이다.

예당 측은 3일 "구체적인 액수를 밝힐 수는 없지만 최지우가 한류의 주역인 만큼 그에 합당한 최고 대우를 했다"고 밝혔다.

예당은 2년전 설립된 예당의 자회사 예당 재팬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최지우의 일본내 활동과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지우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매니지먼트 기반을 갖추고 있어 예당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예당은 최지우 영입을 계기로 프로덕션 설립을 본격화해 매니지먼트 분야 진출, 드라마 제작 등 영상 사업 다각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미 최지우 외에 영화와 방송계에서 활약하는 톱스타 계약이 성사단계에 와있고, 이김프로덕션과 공동으로 23일 방영 예정인 MBC TV '신입사원'을 제작한다. 예당 재팬은 한류 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

이정현 등 소속 가수들의 음반 발매도 본격화한다. 예당의 협력사인 일본의 UAE는 작년 예당과 손잡은 이후 일본 음반사중 40위권에서 10위권으로 올라섰다. 변대윤 대표가 일본에 주로 체류하며 직접 사업을 챙길 계획이다.

예당 관계자는 "단순히 수익을 위한 사업적 측면 뿐 아니라 문화 수출의 개념으로 접근할 것이다. 영상, 음반,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cool@yna.co.kr (끝)









댓글 '8'

달맞이꽃

2005.03.03 12:17:17

지우씨... 정들었던 장이사님 드래곤님이랑 헤어지는건 아쉽지만
더~ 나은 미래를 준비 하려 하는 지우님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지우님 반드시 한류를 이끄는 최고의 배우가 될것입니다
지우씨......화이팅입니다 ~!!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우리 이쁜 공주님...^^

2005.03.03 12:33:34

우리 지우씨 일도 좋지만 여자로써 행복도 누렸으면 합니다.
그때만의 나이에 맞는 행복도 아주 기쁘거든요.
팬으로써 지우씨만의 진정한 행복도 느꼈으면 좋겠네요.
지우씨가 행복하면 팬들도 행복하니까요.

nalys

2005.03.03 15:02:01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결정된 일이라 믿습니다.
지금보다 더 발전된 지우씨를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 속에
예당에서의 더욱 차별화되고 프로페셔널한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지우씨의 앞날에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지우씨, 힘내세요...화이팅 ! ! !^^*

푸르름

2005.03.03 15:29:03

지우님도 어느 인터뷰에서 말씀하셨지요~
일 에 치우쳐 여자의 행복을 놓치고 싶지않다,,,
그 나이에 맞는 행복을 누리고싶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그마음 변하지 않으셨겠죠?
꼭 지켜주세요~~~믿을께요
이제 새 둥지로 옮기셨으니 네 활개를 활짝 펴시고 더 높게 비상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지우님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릴것이고,,,
어디서나 힘찬 응원을 보내드릴 것입니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박혜경

2005.03.03 16:35:31

늘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며 도약하는 지우씨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힘든만큼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늘 끊임없이 노력하는
지우씨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nakamura chieko

2005.03.03 23:41:44

지우님, 새로운 출발에 축하 말씀 드립니다.
지우님을 믿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례당님아무쪼록, 지우님을 상냥하게 지켜 주세요.

딸기아줌마

2005.03.04 01:27:17

지우씨 축하 드려요..
일본 팬 분들 좋으시겠어요..
지우씨 프로젝트 많이 진행 되니깐요..

가람

2005.03.06 01:23:41

지우씨 먼저 축하드려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해 드릴게요^^
그리고 지우씨 일도 좋지만 무엇보다 지우씨
건강이 우선이니까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싶네요(마음데로 되는게 아니죠)
아뭏튼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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