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최지우의 '그때 그시절', <첫사랑> 日방영
[고뉴스 2005-02-16 21:45]
(고뉴스=표주식 기자)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열풍을 이끌었던 배용준과 최지우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이 NHK 위성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16일 일본 NHK는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에 공동 출연한 배용준과 최지우가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을 3월 31일부터 방영한다"고 발표했다.
최수종과 이승연이 출연, 집안이나 빈부의 차이에 고민하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첫사랑>은 1996년 방영당시 65.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극중 배용준은 최수종이 동생으로, 유복한 집안의 딸로 등장하는 최지우는 캠퍼스에서 만난 배용준을 연모하는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지난해 가을 CS 위성방송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되었던 <첫사랑>은 10월에는 소설로 출간되어 일본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겨울연가>에 출연, 일본내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욘사마' 배용준과 '지우히메' 최지우의 인기 폭풍이 또다시 시작될지 관심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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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최지우 출연 '첫사랑', 日 NHK서 내달부터 방송
◇ 최지우와 배용준(오른쪽) '겨울연가'의 환상커플 배용준과 최지우가 출연했던 드라마 '첫사랑'이 일본에서 전파를 탄다.
교도통신, 니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17일 "욘사마와 지우히메가 출연한 한국 드라마 '첫사랑'이 오는 3월31일부터 일본 NHK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96년 KBS를 통해 40회 방영된 '첫사랑'은 빈부의 차이로 고민하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 첫 방영 당시 65.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인기 드라마다.
'첫사랑'에서 배용준은 최수종의 동생으로 출연했고, 최지우는 부잣집 딸로 캠퍼스에서 만난 배용준을 좋아하는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첫사랑'의 일본 방영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해 한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됐으며 일본서 소설로도 출간된 바 있다.
한편, 일본어 더빙은 '겨울 연가'서 배용준과 최지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하기와라와 타나카가 맡는다.
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첫사랑’ 겨울연가 인기 이어갈까…NHK 위성방송 시작
국내연예 2005.02.17 11:27
일본내 배용준 최지우의 ‘겨울연가’ 열풍이 1996년 두 사람의 초기작 ‘첫사랑’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유력 스포츠지들은 17일 “일본 공영방송 NHK가 3월31일부터 위성 BS2를 통해 ‘겨울연가’의 배용준 최지우가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을 방송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첫사랑’은 1970∼80년대의 한국을 무대로 빈부의 차이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연애를 그린 드라마로 1996년 KBS로 방송돼 최고 시청률 65·8%를 기록했다”고 소개한 뒤 “이번에는 상반신을 노출한 탱크 톱 모습의 와일드한 배용준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어 더빙은 ‘겨울 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하기와라 마사토와 타나카 미사토가 이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환 hwany@sportstoday.co.kr
용준-지우 첫사랑 日방송
'첫사랑'으로 '겨울연가'붐을 다시 한번
NHK에서 3월부터 방영
한류붐의 원조 커플인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최지우 콤비가 출연하는 드라마 '첫사랑'이 3월부터 NHK위성2에서 방영된다고 16일 쿄도통신이 보도했다.
한류붐을 이어가는 새로운 스타들이 연이어 일본에 소개되는 가운데, 한류스타의 황제로 군림하고 있는 배용준의 인기는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으며 영화데뷔작인 '스캔들'이 3월14일 TV토쿄에서 방영이 결정된 상태이다.
신문은 "모두 40회로 구성된 '첫사랑'은 1996년 방송될 당시 한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성우는 '겨울연가'의 목소리 커플인 오기하라 마사토와 타나카 미사토가 각각 담당한다고 전했다.
(도쿄=연합뉴스) 윤선해 통신원
입력시간 : 2005-02-17 11:33
배용준 드라마 첫사랑으로 일본 열도 강타
[헤럴드 프리미엄 2005-02-17 11:53]
‘또 한번 겨울 연가의 폭풍을 불러 일으킨다’ 욘사마 배용준이 2005년에도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16일 드라마 ‘겨울연가’의 배용준 최지우가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을 3월 31일부터 위성 BS2로 방송한다고 전했다.
‘첫사랑’은 빈부의 차이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96년 방송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극중 배용준은 최수종이 동생으로,유복한 집안의 딸로 등장하는 최지우는 캠퍼스에서 만난 배용준을 연모하는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봄은 `첫사랑` 열풍-배용준 최지우 황금콤비
올봄에는 ‘첫사랑’ 열풍이 일본 열도를 강타할 전망이다.
‘욘사마’ 배용준(32)과 ‘지우히메’ 최지우(29)가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이 다음달 31일부터 일본의 NHK 위성방송 BS2에서 방영될 예정이어서 ‘겨울연가’에 이은 메가톤급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신문들은 16일 NHK의 총국장이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고 17일 일제히 보도하면서 ‘첫사랑’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닛칸스포츠는 “‘첫사랑’은 집안이나 빈부의 차이에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러브스토리로, ‘욘사마’가 동급생인 기업체 사장 딸에게 사랑의 마음을 갖는 주인공을 맡았고,
최지우가 그런 ‘욘사마’를 그리워하는 여대생을 연기했다”고 소개했다.
스포츠호치는 ‘첫사랑’에 대해 “‘겨울연가’의 배용준 최지우 황금콤비가 공동출연한 한국 드라마”라며 “지난 96년 한국 KBS에서 방송돼 65.8％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수종 이승연이 주연한 40부작 ‘첫사랑’은 한국에서 시청률 사상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드라마다. 배용준은 ‘첫사랑’에서 최수종의 엘리트 동생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용준 데뷔 초창기의 신선한 이미지가 담긴 ‘첫사랑’은 ‘욘사마’ 인기가 드높은 일본에서도 ‘겨울연가’에 이은 화제작이 될 전망이다.
NHK 측은 또 일본어 더빙을 ‘겨울연가’ 때의 하기와라 마사토와 다나카 미사토에게 또 다시 배용준과 최지우의 목소리를 각각 맡겨 ‘겨울연가’에 이은 빅히트를 노리고 있다. NHK는 ‘겨울연가’를 위성채널에서 처음 방송해 바람몰이를 한 뒤 지상파 채널로 재방송하면서 붐을 만든 전례가 있어 ‘첫사랑’도 그와 같은 길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는 BS2에서 역시 인기를 모았던 이병헌 주연의 ‘올인’을 오는 4월 16일부터 지상파 채널로 재방송할 예정이다.
조성경기자 cho@
'첫사랑'으로 '겨울연가'붐을 다시 한번
[연합뉴스 2005-02-17 10:03]
(도쿄=연합뉴스) 윤선해 통신원 = 한류붐의 원조 커플인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최지우 콤비가 출연하는 드라마 '첫사랑'이 3월부터 NHK위성2에서 방영된다고 16일 쿄도통신이 보도했다.
한류붐을 이어가는 새로운 스타들이 연이어 일본에 소개되는 가운데, 한류스타의 황제로 군림하고 있는 배용준의 인기는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으며 영화데뷔작인 '스캔들'이 3월14일 TV토쿄에서 방영이 결정된 상태이다.
신문은 "모두 40회로 구성된 '첫사랑'은 1996년 방송될 당시 한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성우는 '겨울연가'의 목소리 커플인 오기하라 마사토와 타나카 미사토가 각각 담당한다고 전했다.
yshbp@yahoo.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고뉴스 2005-02-16 21:45]
(고뉴스=표주식 기자)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열풍을 이끌었던 배용준과 최지우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이 NHK 위성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16일 일본 NHK는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에 공동 출연한 배용준과 최지우가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을 3월 31일부터 방영한다"고 발표했다.
최수종과 이승연이 출연, 집안이나 빈부의 차이에 고민하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첫사랑>은 1996년 방영당시 65.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극중 배용준은 최수종이 동생으로, 유복한 집안의 딸로 등장하는 최지우는 캠퍼스에서 만난 배용준을 연모하는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지난해 가을 CS 위성방송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되었던 <첫사랑>은 10월에는 소설로 출간되어 일본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겨울연가>에 출연, 일본내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욘사마' 배용준과 '지우히메' 최지우의 인기 폭풍이 또다시 시작될지 관심을 이끌고 있다.
enter@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용준-최지우 출연 '첫사랑', 日 NHK서 내달부터 방송
◇ 최지우와 배용준(오른쪽) '겨울연가'의 환상커플 배용준과 최지우가 출연했던 드라마 '첫사랑'이 일본에서 전파를 탄다.교도통신, 니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17일 "욘사마와 지우히메가 출연한 한국 드라마 '첫사랑'이 오는 3월31일부터 일본 NHK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96년 KBS를 통해 40회 방영된 '첫사랑'은 빈부의 차이로 고민하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 첫 방영 당시 65.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인기 드라마다.
'첫사랑'에서 배용준은 최수종의 동생으로 출연했고, 최지우는 부잣집 딸로 캠퍼스에서 만난 배용준을 좋아하는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첫사랑'의 일본 방영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해 한 위성방송을 통해 방송됐으며 일본서 소설로도 출간된 바 있다.
한편, 일본어 더빙은 '겨울 연가'서 배용준과 최지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하기와라와 타나카가 맡는다.
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첫사랑’ 겨울연가 인기 이어갈까…NHK 위성방송 시작
국내연예 2005.02.17 11:27
일본내 배용준 최지우의 ‘겨울연가’ 열풍이 1996년 두 사람의 초기작 ‘첫사랑’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유력 스포츠지들은 17일 “일본 공영방송 NHK가 3월31일부터 위성 BS2를 통해 ‘겨울연가’의 배용준 최지우가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을 방송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첫사랑’은 1970∼80년대의 한국을 무대로 빈부의 차이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연애를 그린 드라마로 1996년 KBS로 방송돼 최고 시청률 65·8%를 기록했다”고 소개한 뒤 “이번에는 상반신을 노출한 탱크 톱 모습의 와일드한 배용준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어 더빙은 ‘겨울 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하기와라 마사토와 타나카 미사토가 이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환 hwany@sportstoday.co.kr
용준-지우 첫사랑 日방송
'첫사랑'으로 '겨울연가'붐을 다시 한번
NHK에서 3월부터 방영
한류붐의 원조 커플인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최지우 콤비가 출연하는 드라마 '첫사랑'이 3월부터 NHK위성2에서 방영된다고 16일 쿄도통신이 보도했다.
한류붐을 이어가는 새로운 스타들이 연이어 일본에 소개되는 가운데, 한류스타의 황제로 군림하고 있는 배용준의 인기는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으며 영화데뷔작인 '스캔들'이 3월14일 TV토쿄에서 방영이 결정된 상태이다.
신문은 "모두 40회로 구성된 '첫사랑'은 1996년 방송될 당시 한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성우는 '겨울연가'의 목소리 커플인 오기하라 마사토와 타나카 미사토가 각각 담당한다고 전했다.
(도쿄=연합뉴스) 윤선해 통신원
입력시간 : 2005-02-17 11:33
배용준 드라마 첫사랑으로 일본 열도 강타
[헤럴드 프리미엄 2005-02-17 11:53]
‘또 한번 겨울 연가의 폭풍을 불러 일으킨다’ 욘사마 배용준이 2005년에도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16일 드라마 ‘겨울연가’의 배용준 최지우가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을 3월 31일부터 위성 BS2로 방송한다고 전했다.
‘첫사랑’은 빈부의 차이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96년 방송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극중 배용준은 최수종이 동생으로,유복한 집안의 딸로 등장하는 최지우는 캠퍼스에서 만난 배용준을 연모하는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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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은 `첫사랑` 열풍-배용준 최지우 황금콤비
올봄에는 ‘첫사랑’ 열풍이 일본 열도를 강타할 전망이다.‘욘사마’ 배용준(32)과 ‘지우히메’ 최지우(29)가 출연한 드라마 ‘첫사랑’이 다음달 31일부터 일본의 NHK 위성방송 BS2에서 방영될 예정이어서 ‘겨울연가’에 이은 메가톤급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신문들은 16일 NHK의 총국장이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고 17일 일제히 보도하면서 ‘첫사랑’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닛칸스포츠는 “‘첫사랑’은 집안이나 빈부의 차이에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러브스토리로, ‘욘사마’가 동급생인 기업체 사장 딸에게 사랑의 마음을 갖는 주인공을 맡았고,
최지우가 그런 ‘욘사마’를 그리워하는 여대생을 연기했다”고 소개했다.
스포츠호치는 ‘첫사랑’에 대해 “‘겨울연가’의 배용준 최지우 황금콤비가 공동출연한 한국 드라마”라며 “지난 96년 한국 KBS에서 방송돼 65.8％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수종 이승연이 주연한 40부작 ‘첫사랑’은 한국에서 시청률 사상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드라마다. 배용준은 ‘첫사랑’에서 최수종의 엘리트 동생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용준 데뷔 초창기의 신선한 이미지가 담긴 ‘첫사랑’은 ‘욘사마’ 인기가 드높은 일본에서도 ‘겨울연가’에 이은 화제작이 될 전망이다.
NHK 측은 또 일본어 더빙을 ‘겨울연가’ 때의 하기와라 마사토와 다나카 미사토에게 또 다시 배용준과 최지우의 목소리를 각각 맡겨 ‘겨울연가’에 이은 빅히트를 노리고 있다. NHK는 ‘겨울연가’를 위성채널에서 처음 방송해 바람몰이를 한 뒤 지상파 채널로 재방송하면서 붐을 만든 전례가 있어 ‘첫사랑’도 그와 같은 길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는 BS2에서 역시 인기를 모았던 이병헌 주연의 ‘올인’을 오는 4월 16일부터 지상파 채널로 재방송할 예정이다.
조성경기자 cho@
'첫사랑'으로 '겨울연가'붐을 다시 한번
[연합뉴스 2005-02-17 10:03]
(도쿄=연합뉴스) 윤선해 통신원 = 한류붐의 원조 커플인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최지우 콤비가 출연하는 드라마 '첫사랑'이 3월부터 NHK위성2에서 방영된다고 16일 쿄도통신이 보도했다.
한류붐을 이어가는 새로운 스타들이 연이어 일본에 소개되는 가운데, 한류스타의 황제로 군림하고 있는 배용준의 인기는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으며 영화데뷔작인 '스캔들'이 3월14일 TV토쿄에서 방영이 결정된 상태이다.
신문은 "모두 40회로 구성된 '첫사랑'은 1996년 방송될 당시 한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성우는 '겨울연가'의 목소리 커플인 오기하라 마사토와 타나카 미사토가 각각 담당한다고 전했다.
yshbp@yahoo.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